실측 없이 평면도로만 진행한 주방 가구 시공 하자 대응 방법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주방 가구 업체를 선정해 시공을 마쳤는데,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겨 조언을 구합니다.
업체에서 견적 이후에 실제 현장 실측을 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네이버 평면도만 믿고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해서 그대로 맡겼는데, 결과적으로 싱크대 시공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일정도 꼬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수정 시공을 거쳐 마무리했다고 해서 믿고 입주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부엌에 시공 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기둥 쪽까지 전체 시공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실제 결과물은 그렇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공 하자에 대해 복구를 요청했지만, 문자를 보내도 읽고 답장이 없는 상태가 세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커뮤니티에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후기를 올렸더니 그제서야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제가 연락을 두절한 상태이고, 업체 측에서는 명예훼손을 이유로 게시물 임시중단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비방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 정보 차원에서 겪은 사실을 적은 것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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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평면도만 보고 가구를 짠다는 게 말이 되나요? 보통 실측 오차 때문에 무조건 현장 방문하시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저도 처음엔 의아했는데 괜찮다고 하셔서 믿었던 게 실수였습니다.
읽씹 당하시다가 글 올리니까 연락 온 패턴이 전형적이네요. 계약서에 명시된 시공 범위랑 다른 점을 정확히 정리해두셨나요?
기둥 쪽 시공 범위가 계약서나 도면에 명확히 표시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임시중단 요청 들어왔으면 일단 대응하시고, 객관적 증거 사진이랑 문자 내역 다 보관하고 계세요.
네, 시공 현장 사진이랑 소통 내역 전부 캡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수정 시공 때 어떤 부분을 고쳤는지 기록이 남아있나요? 그 부분이 다시 문제가 된 건지 궁금합니다.
실측 안 해서 엉망 된 사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주방은 1cm 차이로 문 안 닫히고 난리 나거든요.
감정적인 비방 없이 사실만 적으셨다면 너무 걱정 마세요. 실제 경험한 사실 적시는 공익성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허위 사실만 아니면 소비자 권리니까 당당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계약 범위에서 누락된 부분이 정확히 어디인지 사진으로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연락 두절했다가 글 올리니 연락 온 거 보면 업체도 본인들 잘못 아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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