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세대 외벽면 단열 범위와 자재 두께 결정 시 고려할 점
안녕하세요. 9월 공사를 앞두고 턴키 업체와 계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아직 실측 전이라 정확한 내용은 업체와 협의해야 하겠지만, 미리 공부해서 요청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질문 올립니다.
저희 집은 사이드 세대이고 남향 16층입니다. 샷시는 기존 알루미늄과 철제 창을 전체 교체할 예정입니다. 결로 상태를 확인해 보니, 작은방 확장부 우수관 근처에서만 흔적이 있었고 안방이나 다른 방들은 별다른 결로 흔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결로가 확인된 작은방 확장부 우수관 주변만 단열 시공을 하려고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커뮤니티 글들을 찾아보니 사이드 집은 외벽 쪽 단열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아 고민이 됩니다.
현재 생각 중인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우선 외벽면과 침실 확장부에는 아이소핑크 같은 두꺼운 단열재(100T 수준) 시공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외벽과 접해 있는 측면 벽이나 내벽 인접면까지 꺾임 단열(측단열)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지, 아니면 핑크색 외벽면만 진행해도 충분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벽과 확장부는 100T 정도로 두껍게 작업하고, 측면이나 내벽 접합부 같은 곳은 이보드나 좀 더 얇은 단열재로 보완해도 결로 예방 효과가 있을까요? 전체를 100T로 하면 방이 너무 좁아질까 봐 걱정입니다.
인테리어 선배님들과 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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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사이드 세대면 외벽 쪽은 웬만하면 다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나중에 살면서 곰팡이 올라오면 답 없습니다.
역시 다 하는 게 안전하겠죠? 다만 방 크기가 줄어드는 게 조금 걸리네요.
100T면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가구 배치 계획 있으시면 실측 후에 다시 계산해 보세요.
이 사례에서는 우선 실측을 통해 외벽의 정확한 위치와 기존 결로 발생 지점의 상관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 외벽면의 단열 두께를 결정하고, 꺾이는 부위의 측단열 범위는 열교 현상이 예상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사이드 집인데 꺾이는 부분 단열 안 했다가 구석에 결로 생겼어요. 웬만하면 꺾임 단열까지 하세요.
실제 경험담 감사합니다. 꺾임 단열 쪽으로 무게가 실리네요.
이보드 섞어서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부위별로 두께 다르게 가져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샷시 교체하시니까 기본은 잡히겠지만, 사이드 벽면은 바람 영향이 커서 단열재 선택 잘하셔야 합니다.
방이 좁아지는 게 걱정이시면 턴키 업체에 자재별로 실제 두께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샘플 보여달라고 하세요.
맞아요. 100T면 생각보다 체감이 큽니다.
우수관 쪽 결로가 있었다면 그 주변은 무조건 보강하시고, 나머지는 업체 의견 들어보세요.
남향 16층이면 채광은 좋으시겠네요. 단열 잘해서 쾌적한 집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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