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장 리폼 후 마감 상태와 전기 배선 처리, 원래 이렇게 시공하나요?
부모님 댁에 로봇청소기를 새로 들여드리면서 싱크대 하단 리폼을 진행했습니다. 시공 직후에는 겉보기에 깔끔해 보여서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몇 가지 의문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우선 측면장 색상을 따로 여쭤보지 않고 베이지 컬러로 가져와서 시공하셨습니다. 기존 싱크대는 화이트 톤이라 색상 차이가 나는데, 보통 화이트 색상을 맞추는 게 많이 어려운 작업인가요? 그리고 바닥 자재가 마루인데 확인 없이 장판으로 시공된 점도 당황스럽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 시공자분께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여쭤보니 원래 이런 방식이라고 설명하시더군요. 그런데 측면장이 걸레받이보다 길게 나와 있는 구조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서랍문이 살짝 내려앉아 있는데 이건 경첩 부분을 조이면 원상복구가 가능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전기 배선입니다. 콘센트 전선을 2개를 연결해서 설치하셨는데, 연결 부위가 싱크볼 하단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싱크볼 쪽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화재 위험이 있지는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실리콘 마감이 안 되어 있고, 측면에 뚫린 구멍 부분도 마감 스티커를 붙여주지 않고 가셨습니다. 결국 부모님이 다이소에서 스티커를 사서 직접 붙이신 상황입니다. 실리콘 마감은 원래 필수가 아닌 것인지, 그리고 만약 타 업체에 재시공을 맡긴다면 보통 비용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올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선 연결 부위가 싱크볼 아래라는 게 제일 찜찜하네요. 누수 가능성이 있는 곳 근처라면 위치를 옮기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시공자분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궁금해서 글 올렸습니다.
색상이나 마감 스티커 같은 부분은 업체마다 기준이 다를 순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소통 없이 자재가 들어온 건 좀 아쉽네요. 혹시 시공 전 협의하신 내용은 없었나요?
특별히 세부 색상까지 지정해드린 건 아니었지만, 당연히 기존 톤에 맞춰오실 줄 알았습니다. 선입금까지 드린 상태라 더 당황스럽네요.
서랍문 처짐은 경첩 조절로 잡히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다만 걸레받이보다 길게 나온 부분은 사진을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화이트 톤에서 벗어난 유색 주방 시공 시 색감 선택과 조명 조합 판단 기준 질문
- 반셀프 인테리어 후 세라믹 상판과 원목 마루 선택의 만족도와 실사용 후기 질문
- 사각싱크볼 선택 시 두께별 찌그러짐 차이와 수전 간격 결정 기준 질문
- 구축 주방 냉장고장 설계 시 콘센트 위치와 전원선 방향 고려 사항 질문
- 좁은 타워형 주방을 대면형으로 구조 변경하며 선택한 자재와 구성 고민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