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자 주방 상판 인조대리석 린넨크림 선택 시 이음매 결 방향 처리 방법
기존에 I자형으로 되어 있던 아일랜드 주방을 수납 공간과 조리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ㄱ자 형태로 변경해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로 대리석이나 칸스톤 대신 인조대리석으로 결정했는데, 색상은 무조건 린넨크림으로 하고 싶어서 확고하게 밀어붙였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11자 주방이 아니면 결 때문에 비추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상판이 이어지는 부분에서 결이 수직으로 달라지면 티가 많이 나고 어색해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이더라고요.
그래서 시공하시는 분께 요청을 드렸습니다. 결 방향을 평행하게 이어서 작업해달라고 부탁드렸고, 만약 이게 안 된다면 ㄱ자 구조 자체를 포기할 생각까지 하고 말씀드렸어요. 다행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진행했고,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현재 공사 중이라 벽 쪽 실리콘 마감이 아직 안 된 상태인데, 이 부분이 마무리되면 더 감쪽같을 것 같아요. 특히 ㄱ자로 꺾이는 부분에서 튀어나오는 곳 없이 매끈하게 처리해달라고 강조드렸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아주 매끄럽게 마감되었습니다. 물론 이음 부분의 무늬 때문에 눈으로 보면 구분은 가지만, 이 정도는 흐린눈으로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분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비포 애프터 차이가 커서 만족스럽네요.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는데, 지금까지 큰 이슈 없었던 것처럼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ㄱ자 주방에 린넨크림 상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그리고 이음매 결 처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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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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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결 방향을 평행하게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자연스럽네요. 혹시 시공 전에 미리 샘플로 결 맞춤 확인하셨나요?
따로 샘플 확인은 안 했고, 시공자분께 결 방향을 평행하게 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드린 뒤 믿고 진행했습니다.
린넨크림이 워낙 예뻐서 포기하기 힘들죠. 저도 이음매 무늬는 어느 정도 감안하고 썼는데 시간이 지나면 생각보다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인조대리석의 가공 특성을 활용해 이음매의 결 방향을 최대한 일치시키고, 꺾이는 모서리 부분의 단차를 매끄럽게 샌딩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판의 무늬가 있는 자재일수록 시공 전 결의 흐름을 어떻게 배치할지 작업자와 충분히 협의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지금 ㄱ자 주방인데 린넨크림으로 갈까 말까 고민 중이었거든요. 결 방향만 잘 잡으면 충분히 예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벽 쪽 실리콘 마감까지 끝나면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아요. 마감 후에 사진 한 번 더 올려주세요!
네, 마감 다 끝나면 다시 한번 공유하러 올게요!
옆면 내림 부분이 튀어나오지 않게 처리된 게 정말 신기하네요. 인조대리석의 장점이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결 방향 때문에 포기하라는 말이 많아서 저도 망설였는데, 이 글 보니까 용기 내서 요청해봐야겠어요.
이음매 무늬가 어느 정도로 보이는지 궁금해요. 아주 가까이서 봤을 때만 구분되는 정도인가요?
네, 아주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이고 일상적인 거리에서는 거의 티가 안 나는 수준이에요.
I자에서 ㄱ자로 바꾸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조리 공간 넓어지면 삶의 질이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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