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중심의 부분 인테리어 공정 계획과 일정 배분이 적절한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집 전체를 다 바꾸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주방을 중심으로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 제가 짠 공정 순서와 일정이 현실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먼저 철거부터 시작해서 도어와 문선 5세트, 중문, 그리고 주방 가구와 벽면 타일을 모두 걷어낼 예정입니다. 거실의 아트월과 우물천장 몰딩, 집 전체의 갈매기 몰딩과 웨인스코팅도 함께 철거하려고 합니다.
철거 이후에는 전기에 하루를 배정해 주방 가구 콘센트 매립과 거실 조명 교체, 필요한 곳에 인터넷 선을 뽑는 작업을 잡았습니다. 그다음 목공 단계에서 9mm 문선 시공과 중문 철거 부위 마감을 진행하고, 우물천장을 무몰딩으로 만들거나 상황에 따라 라운드 혹은 각진 형태로 시공할 계획입니다. 몰딩의 경우 기존 덧방 제거가 가능하면 제거만 하고, 안 되면 기본 몰딩을 새로 치려고 합니다.
주방 가구는 전체 철거 후 재시공하며 냉장고장, 식세기, 로청장과 우드톤 필름을 입힌 오픈 홈바장을 넣을 예정입니다. 상판은 연한 그레이 마블 톤으로 잡았고, 싱크볼은 사각볼로 계약했습니다. 이후 바닥 마루 시공을 거쳐 마지막으로 디아망 벽지와 천장 도배를 진행하고, 실리콘 재시공과 줄눈, 터닝도어 수리, 현관문 열쇠 구멍 막기 같은 마무리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주방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대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연차를 최대한 활용해 현장 감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 순서대로 진행했을 때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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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전체적인 흐름은 괜찮아 보이는데, 목공 작업 후에 도배와 마루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보통 마루를 먼저 하고 도배를 하는지, 아니면 반대로 하는지에 따라 마감 느낌이 달라져서요.
현재 계획으로는 마루 시공을 먼저 끝내고 나서 도배를 진행하는 순서로 잡았습니다.
우물천장 무몰딩 작업하실 때, 기존 몰딩 제거 후 천장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1순위로 생각하시는 제거 작업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2순위 시공 비용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게 좋겠네요.
디아망으로 천장까지 가신다니 고급스럽겠네요. 다만 띄움시공과 퍼티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면 도배 전 단계에서 벽면 상태 확인을 꼼꼼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방 가구 시공 때 세라믹 상판과 거실 아트월을 같이 진행하신다고 했는데, 두 작업의 시공일이 겹치는지 아니면 순차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동선이 겹치면 작업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맞아요. 특히 주방 가구 들어오는 날에 다른 공정이 겹치면 자재 적재 공간 때문에 서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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