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주방 부분 공사 진행 시 변수 대응과 업체 선정 기준 질문
현재 집에서 거주하며 주방과 미드웨이 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킹맘이라 일과 공사를 병행하려니 생각보다 훨씬 정신이 없네요.
처음 계획할 때 턴키 업체들에 문의를 해봤는데, 부분 공사라 금액대가 낮다는 이유로 견적 자체를 내주지 않는 곳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어떤 곳은 직접 방문해서 치수까지 다 재고 가셨는데도 결국 견적서를 보내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시작부터 업체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막상 공사를 시작하니 부분 인테리어 특유의 변수들이 계속 터져 나옵니다. 한쪽 벽면 장을 철거했는데 타일을 새로 하고 벽 마감까지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하나를 건드리면 연쇄적으로 고쳐야 할 곳이 나오는 상황이라 당황스러웠는데, 다행히 이번에 만난 가구 업체 사장님이 EP판 보강 작업부터 타일 마무리까지 함께 해결해 주셔서 겨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가구 업체 한 곳에서 싱크대, 상부장 간접조명, 타일까지 모두 처리해 주시니 거의 턴키처럼 진행된 느낌입니다. 덕분에 큰 갈등 없이 척척 끝났지만, 앞으로 다른 부분들도 하나씩 손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제가 선택한 조합은 포그그레이 컬러 싱크대에 린넨크림 상판, 에떼르노 수전과 깜포르테 860 싱크볼, 그리고 벨라 화이트 타일입니다. 혹시 저처럼 살면서 부분 공사를 해보신 분들 중에, 이렇게 예상치 못한 벽면 마감이나 보강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그리고 소규모 공사임에도 책임감 있게 진행해 줄 업체를 찾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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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살면서 하는 공사는 정말 짐 옮기는 것부터가 전쟁인데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부분 공사 때 벽 뜯었다가 석고보드 다 썩어있어서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짐 쌓아두고 생활하는 게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벽면 마감 문제 터졌을 때 정말 막막했는데 해결돼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구 철거 후 나타난 벽면 상태에 따라 목공 보강(EP판)과 타일 공정이 추가된 상황입니다. 보통 부분 공사 시에는 철거 후의 벽면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추가 공정이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예산을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포그그레이에 린넨크림 조합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혹시 가구 업체에서 타일까지 같이 해주신 거면 별도의 타일 기술자를 부르신 건지, 아니면 사장님이 직접 하신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정확한 고용 형태까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전반적인 공정을 다 조율하고 마무리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규모 공사는 정말 업체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죠. 저는 지역 커뮤니티에서 실제 시공 사례 사진이 많은 곳 위주로 컨택하고, 전화 상담 때 변수 대응에 대해 얼마나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는지를 보고 결정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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