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부장 크기와 수납 효율 사이에서 결정이 어려워 고민입니다
이번에 주방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상담을 통해 저희 집 구조에 맞춘 도면을 받아보았습니다. 완성된 모습이 어느 정도 그려지니 결정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지만, 막상 세부 사항을 정하려니 생각보다 고려할 점이 너무 많아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수납장만 넉넉하게 넣으면 충분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배치를 정하다 보니 밥솥을 놓을 적절한 위치부터 식기세척기의 문 열리는 방향, 그리고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그릇들을 어디에 두어야 동선이 편할지까지 하나하나 따져봐야 하더라고요.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상부장의 크기입니다. 수납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공간이 답답해 보일 것 같아 걱정이고, 그렇다고 크기를 줄이자니 지금 가지고 있는 주방용품들이 다 들어갈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부장을 큼직하게 두는 방향으로 고민을 오래 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마치고 오면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디자인대로 잘 나올지 걱정되어 잠까지 설치고 있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식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막막하고요. 주방 인테리어를 앞두고 이렇게 불안하고 고민이 많은 게 일반적인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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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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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처음 할 때 그랬어요. 도면이랑 실제 시공은 또 느낌이 다를 수 있어서 더 불안하신 것 같아요.
맞아요. 도면으로는 예뻐 보였는데 막상 실제 가전들이 다 들어갈지 계속 의심하게 되네요.
수납장 크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상부장을 줄이실 거면 하부장이나 팬트리 공간을 더 확보하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공사 중 식사는 정말 큰 문제죠. 저는 근처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미리 알아두거나 에어프라이어 하나만 챙겨서 임시 거처에 두었습니다.
저희는 아예 거실 한쪽에 간이 테이블 두고 전자레인지랑 커피포트만 연결해서 버텼어요.
식기세척기 문 방향은 정말 중요합니다. 서랍장이나 쓰레기통 위치랑 겹치지 않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원래 결정할 때가 제일 힘들고 공사 시작하면 또 다른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주방용품 양을 한번 리스트업 해보시고, 꼭 필요한 것들만 상부장에 넣는 식으로 분류해 보시면 결정이 더 쉬우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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