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세라믹 식탁과 벽면 트래버틴 톤 조합이 적절한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반셀프로 진행 중인 집 공사가 아직 완전히 마무리되지는 않았는데, 기다리던 세라믹 식탁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사이즈는 2100에 950으로 선택했고, 벽면과의 거리와 의자를 뺄 때 필요한 공간, 그리고 전체적인 동선까지 고려해서 배치했습니다. 조명은 식탁 위치에 맞춰서 설치를 마친 상태입니다.
식탁은 스틸 소재가 들어가서 도시적이고 시크한 느낌이 나는데, 상판은 천연돌 무늬가 들어간 제품이라 단단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예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상판 5년 보증제가 있어서 오염이나 기스가 났을 때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형태는 완전한 직사각형이 아니라 살짝 곡선이 들어간 커브형이라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색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예전에는 무조건 화이트가 정답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브라운 무드를 살짝 섞어보았습니다. 원목 식탁을 놓으면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세라믹으로 결정했는데, 덕분에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방 백스플래시의 은은한 대리석 패턴과 벽면의 트래버틴 느낌이 식탁과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지 궁금합니다. 스틸, 브라운, 베이지 조합으로 구성해 보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기대 이상으로 흐뭇하지만 제삼자가 보시기에는 전체적인 톤 밸런스가 조화로운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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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스틸이랑 브라운 조합이 생각보다 세련되게 잘 나왔네요. 특히 커브형 상판이라 딱딱해 보이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트래버틴 벽면에 베이지 톤이면 정말 따뜻해 보이겠어요. 조명 색온도는 어떻게 맞추셨나요?
따뜻한 느낌을 살리려고 주백색 계열로 맞췄습니다.
원목 대신 세라믹을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브라운 무드인데 소재가 현대적이라 올드함이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상판 보증 5년이면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세라믹도 제품마다 강도가 다른데 보증 조건이 확실해서 안심될 것 같습니다.
백스플래시 대리석 패턴이랑 트래버틴 벽면이 겹치면 자칫 과할 수 있는데, 식탁의 스틸 소재가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네요.
2100 사이즈면 꽤 큰 편인데 동선 계산을 미리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의자 넣고 뺄 때 벽에 닿지는 않나요?
네, 의자 공간까지 충분히 계산해서 배치해서 여유 있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브라운과 베이지 조합은 실패 없는 조합이죠. 스틸의 차가운 느낌이 섞여서 훨씬 도시적인 분위기가 날 것 같습니다.
커브형 식탁이 주는 부드러움이 주방 전체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 기대되네요.
저도 지금 주방 톤 고민 중인데, 트래버틴 느낌 벽에 브라운 무드 식탁 조합 참고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톤온톤 배치가 잘 된 것 같습니다. 마감 공사까지 다 끝나면 정말 근사한 주방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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