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곳곳을 붙박이 가구로 구성할 때의 견적 차이와 진행 방식에 대해 묻습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면서 집안의 거의 모든 가구를 붙박이장으로 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레스룸은 2열로 구성해서 한쪽은 옷장과 화장대를 넣고, 반대쪽은 오픈 옷걸이장과 서랍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서재방 역시 한쪽 벽면 전체를 붙박이로 잡아서 내부를 옷장과 수납 선반장으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발코니장, 현관 신발장, 복도 키큰장까지 계획에 넣었습니다. 주방은 냉장고장과 ㄷ자형 싱크대, 그리고 확장 부위에 들어가는 장까지 포함해서 안방과 거실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공간에 장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처음 턴키 업체에서 받은 견적은 2000만 원 정도였는데, 가구 공장을 직접 운영하시는 싱크대 사장님을 통해 진행하니 1200만 원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 비용이 생각보다 줄어들어서 신이 난 나머지 벽지가 거의 안 보일 정도로 구성을 계속 추가하게 되었네요.
특히 이 사장님께서 여러 팀을 소개해 주시고 전반적인 구성을 도와주신 덕분에, 반셀프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턴키처럼 공정이 물 흐르듯 흘러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싱크대 사장님이 거의 턴키 실장님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상황입니다.
이제 월요일부터 철거가 시작되는데, 모든 공정 중에서 가구 공정이 가장 기대됩니다. 혹시 저처럼 집안 전체를 붙박이 가구 위주로 구성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이런 방식의 진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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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벽지가 안 보일 정도로 가구를 넣으신다니 수납력은 최고겠네요. 다만 나중에 구조 바꾸고 싶을 때 수정이 어려우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맞아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수납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다 넣어보려고요!
가구 공장 직영으로 하셔서 견적 차이가 크게 났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구 제작자가 타 공정 팀까지 연결해 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가구 설치 전 벽면 수평이나 바닥 수평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고, 가구 설치 후 마감재와의 간섭 여부를 체크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ㄷ자 싱크대에 확장부 장까지 넣으시면 동선은 편하겠지만 주방이 좁아 보이지는 않을까요?
저도 지금 반셀프 준비 중인데, 가구 사장님이 다른 팀까지 소개해 주시는 경우가 실제로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운 좋게 좋은 분을 만난 것 같아요. 덕분에 일정 조율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맞추시나요? 붙박이가 많으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어서 색상 선택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구 공정이 비중이 제일 크다고 하셨는데, 설치 날짜 잡으실 때 도배 후에 하시는 건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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