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인테리어는 이미 되어 있는 상태라 시스템 에어컨 설치와 도배만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사 가능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현재 확보한 시간은 이사 전날 하루, 그리고 이사 당일 오후 정도뿐입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시스템 에어컨 설치와 도배, 그리고 이사까지 모두 소화해야 하는데 순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시스템 에어컨 설치 시 바닥 보양이나 붙박이 가구를 가리는 보양 작업 비용이 따로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제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짐이 아주 고가인 것들은 없어서 보관 이사를 고려해 보기도 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짐을 다 정리하고 새로 사서 들어가고 싶지만, 남편이 고생이라며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효율적인 일정 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먼***람
에어컨 설치하고 도배하면 천장 타공 부위 마감이 깔끔해서 좋긴 한데, 이사 당일 오후에 도배를 하신다는 건 무리 아닐까요?
일***인
저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어떻게든 끼워 넣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보***지
보양비는 보통 별도로 책정됩니다. 특히 가구가 있는 상태에서 작업하시면 먼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보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보셔야 해요.
이***님
보관 이사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을 텐데, 짐 양이 얼마나 되시나요?
일***인
고급 짐은 없지만 기본적인 가전과 가구는 다 있어서 보관 이사를 하면 비용 부담이 있을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천***날
에어컨 설치할 때 천장 가루가 바닥에 다 떨어집니다. 보양비 아끼려다 나중에 바닥 청소하는 게 더 힘들 수 있어요.
반***자
이사 전날 하루를 통으로 쓰실 수 있다면, 그날 에어컨 설치를 끝내고 도배를 잡으시는 게 그나마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순***해
맞아요. 에어컨 설치 후에 도배를 해야 천장 마감이 자연스럽게 덮이거든요.
미***꿈
남편분 설득해서 짐을 최대한 줄이시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짐이 적어야 공정도 수월하고 보양 범위도 줄어드니까요.
꼼***사
도배지 마르는 시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사 당일 오후에 도배하면 짐 들어올 때 젖은 벽지 닿아서 찢어질 위험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