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완창을 반창으로 바꾼 베란다 확장 | 주거형태 미지정
아이방 베란다 확장 공사를 위해 샷시를 교체하고 내부 단열을 보강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완창이었던 샷시를 반창으로 변경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확장 부위의 벽면과 천장에 겹겹이 단열재를 채워 넣은 과정이 핵심입니다.
확장 공사를 앞두고 단열재의 종류나 시공 순서를 결정하는 일은 늘 까다롭게 느껴지곤 하죠. 열반사 단열재부터 아이소핑크까지, 어떤 순서로 겹쳐 쌓아야 빈틈이 없는지 그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창호 아래 벽면의 기초를 잡는 단계였어요. 먼저 복사열을 막아주는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하고 은박지 테이프로 밀착시킨 뒤, 그 위에 아이소핑크를 덮어 중공층을 형성했습니다. 각재로 가벽 틀을 잡고 남은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꼼꼼히 채워 넣은 뒤 석고 2p와 상부 스프러스 30mm 판재로 마감하여 젠다이 형태로 완성했습니다.
천장 확장 부분 역시 세심한 공정이 이어졌습니다. 열반사 단열재 슈퍼은도리를 부착하고 약 2cm의 중공층을 확보한 뒤 아이소핑크와 우레탄 폼을 사용해 단열층을 만들고 석고 1p로 마무리했습니다.

모든 목공 작업이 끝난 후 설치된 창호의 모습입니다. 흰색 프레임의 반창 샷시가 설치되어 외부 풍경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마감 몰딩은 기존 몰딩을 철거한 자리의 상태를 고려해 4cm 이상의 커버력이 있는 흰색 갈매기(크라운) 몰딩을 선택해 도배 마감이 들뜨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베란다 확장 시에는 샷시의 형태뿐만 아니라 몰딩의 선택 기준도 중요합니다. 마이너스 평몰딩은 커버 범위가 1cm 내외로 좁아, 철거 후 벽면 상태가 고르지 않다면 갈매기 몰딩처럼 커버력이 넓은 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마감 퀄리티를 결정짓는 요소가 됩니다.
열반사 단열재와 아이소핑크를 겹치고 우레탄 폼으로 틈새를 메운 뒤, 흰색 갈매기 몰딩으로 테두리를 잡으며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방의 안전을 위해 반창 샷시를 선택하고, 슈퍼은도리와 아이소핑크로 단열층을 구성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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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반창 샷시로 바꾸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아이방이라 추락 사고 걱정이 제일 컸는데 이렇게 바꾸니 마음이 놓여요.
맞아요, 아이방 확장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반창으로 변경해 안전을 확보한 현장이었어요.
갈매기 몰딩이 커버력이 4cm나 된다니 놀랍네요. 마이너스 몰딩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벽면 상태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겠어요.
네, 철거 후 벽면 상태가 고르지 않을 때는 갈매기 몰딩처럼 커버 범위가 넓은 자재가 마감 퀄리티를 잡기에 유리하답니다.
아이소핑크랑 열반사 단열재를 겹쳐서 시공하신 순서가 인상적이에요. 저도 곧 확장 예정이라 이 공정 꼭 기억해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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