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공사로 진행한 24평 아파트 올수리, 개방감과 수납 사이의 마감 판단 기준
안녕하세요. 첫 집 마련 후 7년 차 정도 된 아파트에 직영공사로 입주한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샷시를 제외하고 거의 올수리로 진행했는데, 예산은 초과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주방의 개방감이었어요. 거실과 주방 사이의 가벽을 철거하고, 샷시 쪽 주방 일부를 확장해서 냉장고를 실내로 들였습니다. 싱크대는 ㄱ자 구조와 고민하다가 결국 일자형으로 선택했는데, 이 선택이 개방감 면에서 적절했는지 궁금합니다.
상부장 위에는 T5 조명을 설치했고, 하단에는 낮은 장과 우드톤 밥솥장을 배치해 카페 같은 분위기를 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수납 공간이 생각보다 부족하게 느껴져서 정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네요.
욕실의 경우, 안방 화장실에서 수납장을 과감히 포기하고 포인트 조명을 넣었습니다. 대신 2단 수건걸이를 추가로 설치해서 사용 중인데, 수납장 없이 수건걸이만으로 대체하는 것이 실사용 시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기준에서 수납 부족으로 판단해야 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직영공사를 하며 퇴근 후 매일 청소하고 다음 날 시공을 준비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큽니다. 제가 선택한 개방감 중심의 구조와 수납 포기가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이었을지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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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일자 주방이 예쁘긴 한데 확실히 수납은 부족하죠. 밥솥장 외에 추가 수납 가구를 놓을 공간은 있으신가요?
현재는 공간을 넓게 쓰려고 비워뒀는데, 정리가 안 되는 걸 보니 작은 수납장이라도 더 들여야 할 것 같아요.
T5 조명이랑 포인트 조명 넣으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분위기 하나는 확실히 잡으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주방 가벽 철거와 일부 확장으로 인해 기존 설계 대비 수납 면적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수납 부족 여부를 판단하시려면 현재 사용하시는 물품의 양과 동선을 먼저 확인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하부장 내부 액세서리 설치나 별도의 수납 가구 배치 순으로 검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안방 화장실 수납장 없앤 건 파격적이네요. 2단 수건걸이로 어느 정도 해결되셨다니 다행이지만, 칫솔이나 면도기 같은 소품들은 어디에 두시나요?
소품들은 작은 선반을 따로 활용하고 있는데, 수건걸이가 생각보다 제 역할을 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직영공사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퇴근 후 청소하며 공사했는데 흰머리 늘어나는 기분 공감합니다.
냉장고를 실내로 들이기 위해 확장하신 부분이 신의 한 수 같네요. 주방 동선이 훨씬 편해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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