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올철거 후 가구 설치 전 마루 보수 범위와 실측 시점 고민입니다
준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는데 주방이 온통 검은색이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예산 때문에 필름 리폼만 생각했는데, 상판 필름은 열이나 물에 취약해 비추천한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결국 가성비 인조대리석으로 교체하고 냉장고장 리폼까지 생각하다 보니, 그냥 다 털고 새로 만드는 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가구 사장님과 미팅하면서 생각지 못한 변수가 생겼습니다. 냉장고장을 철거하고 나면 그 자리에 마루가 비어있을 텐데, 가구 시공 전날까지는 이 마루 보수가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직배수 로봇청소기장 하부에도 마루가 깔려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루 보수 방법을 두고 고민 중인데, 전문가분 말씀으로는 마루가 지그재그로 맞물려 끼워지는 방식이라 단순히 빈 곳만 톡 떼서 넣는 게 안 된다고 하시네요. 선택지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마루 원판을 다 교체해서 라인을 맞추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라인더로 일자로 끊어내서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전자는 시공 범위가 넓어지고 후자는 라인이 안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실측 문제로도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미리 가로 세로 치수를 재서 전달드렸는데, 타일 덧방 두께나 가구 마감재 두께 같은 변수 때문에 실제 사용 길이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네요. 결국 싹 다 철거한 상태에서 실측을 해야 정확하다는데, 이 경우 가구 발주 시점과 철거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오차 없이 진행할 수 있을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마루 라인 안 맞으면 나중에 가구 들어와도 계속 신경 쓰이실 거예요. 웬만하면 원판 교체 추천합니다.
범위가 넓어지면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맞아요. 타일 덧방 치수 생각 못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1cm 차이로 가구 안 들어가는 경우 허다합니다.
역시 철거 후에 다시 재는 게 정답이겠죠? 사장님 믿고 기다려보려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실측이 필수적입니다. 집의 수직 수평이 완벽하지 않아 유격이 발생하므로, 철거 완료 상태에서 정확한 치수를 뽑아야 가구 제작 시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루 보수 역시 가구 설치 전날까지 마감되어야 수평 잡기가 수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판 필름 비추천은 공감해요. 저도 했다가 금방 들떠서 결국 교체했거든요. 잘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로봇청소기장 직배수 생각하셨으면 마루 보수 진짜 꼼꼼히 하셔야 해요. 물 새면 마루 다 썩습니다.
맞습니다. 특히 신축급은 철거해보면 바닥 비어있는 곳이 많아서 확인 필수예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화이트 우드 주방 구현을 위한 타일 품번과 메지 색상 선택 고민
- 구축 아파트 내력벽 주방 레이아웃 변경과 히든 도어 적용 마감 상태 확인 질문
- 주방 가구 브랜드 추천받았는데 생소한 제품이라 색상 선택 고민입니다
- 클래식한 무드의 주방 구성을 위해 선택한 자재 리스트와 조합 확인 질문
- 준신축 부분 리모델링 진행 시 전기 배선 작업 범위와 공정 순서 질문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