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베란다 탄성코트 시공 후 2년 만에 나타난 문제와 판단 기준 문의
안녕하세요. 신축 입주 후 2년 정도 거주하고 있는 집주인입니다. 입주 당시에 베란다 벽면에 탄성코트 시공을 했었는데, 최근 들어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 고민입니다.
시공 직후에는 외관상으로 아주 깔끔했고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벽면이 물을 먹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장 곤혹스러운 점은 도료가 수분을 머금고 있다 보니, 정확히 어디서 물이 새고 있는지 육안으로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곰팡이 방지나 깔끔한 마감을 위해 선택했던 시공인데, 결과적으로는 물을 마음대로 뿌려 청소하기도 어렵고 누수 지점을 찾는 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은 순정 상태가 더 나았을 것 같다는 후회가 듭니다.
만약 제가 다시 인테리어를 한다면 도배, 마루, 싱크대, 화장실 정도만 손보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탄성코트 시공 후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계신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상태를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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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탄성보다는 평소 환기 습관이 중요하더라고요.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거나 자주 환기해서 습기를 잡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지금은 환기에 신경 쓰고 있는데, 이미 물을 먹은 벽면을 보니 판단이 쉽지 않네요.
물새는 지점이 안 보인다면 일단 외벽 크랙이나 샷시 코킹 상태부터 확인해보시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두셨나요?
사진은 찍어두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외부 요인부터 살펴봐야겠네요.
결국 기본이 제일 좋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무리하게 이것저것 추가했다가 후회한 경험이 많아서 남 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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