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아파트 반셀프 진행 시 계단 구조 변경과 설비 이동 범위 판단 기준
복층 구조의 대형 평형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 거주자가 1차 수리를 했던 집이라 철거할 부분이 생각보다 많네요. 특히 전실뿐 아니라 집 안쪽까지 들어와 있는 파벽돌을 전부 뜯어내고 갈아내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 생각보다 소음과 먼지가 심해 이웃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복층 계단과 동선 변경입니다. 기존의 꼬불꼬불한 계단을 철거하고, 2층 복도를 새로 만들어 거실 쪽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로 바꾸려 합니다. 목공 단계에서 이 구조를 잡아야 하는데, 작업자분의 책임감에 따라 마감 퀄리티 차이가 크다고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특히 유리 난간 깊이 같은 세밀한 부분에서 재작업이 발생할 가능성을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설비 쪽으로는 안방 욕실의 세면대를 드레스룸 쪽으로 빼서 건식 파우더룸을 만들고 싶습니다. 타일 가게에서 설비와 타일을 동시에 하실 수 있는 분을 추천받았는데, 이처럼 설비 변경과 타일 작업을 한 팀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적일지, 아니면 각각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또한 베란다에 테라코타 타일을 시공하려 하는데, 작업 난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특수 타일 시공 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마감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복층이라는 특수성과 설비 이동이 겹쳐 있어 결정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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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복층 계단 구조 변경은 진짜 큰 공사네요. 2층 복도까지 만드신다니 동선은 훨씬 편해지시겠지만, 목공 사장님과 도면 공유 확실히 하셨나요?
네, 최대한 상세하게 그려서 전달드렸는데 실제 현장에서 치수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세면대 위치 이동은 배수관 기울기가 핵심입니다. 드레스룸 쪽으로 뺄 때 바닥 단 높이 조절이나 배관 경로 확인하셨는지 궁금해요.
그 부분을 타일 사장님과 상의 중인데, 배관 빼는 위치에 따라 바닥 높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네요.
이 사례에서는 설비 이동 후 타일 마감이 이어지므로, 배관 연결 후 반드시 통수 테스트를 통해 누수 여부를 확인한 뒤 타일 ốp 작업을 진행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테라코타 같은 특수 타일은 일반 타일과 접착제 특성이 다를 수 있으니 시공 전 자재와의 적합성을 먼저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테라코타는 예쁘긴 한데 시공하시는 분들이 기피하는 경우가 많죠. 작업자분이 능력 있으신 분이라면 다행이지만 마감 꼼꼼히 챙기세요.
추천받은 분이 실력이 좋다고 하셔서 믿고 가보려 합니다.
유리 난간은 수평 수직 조금만 틀어져도 티가 많이 납니다. 목공 단계에서 프레임 잡을 때 수평계로 계속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세요.
파벽돌 철거 진짜 고생 많으시겠어요. 그거 다 뜯어내면 벽면 평탄화 작업이 필수일 텐데 목공에서 보완하시나요?
맞아요. 파벽돌 뜯은 자리는 석고보드 작업 제대로 안 하면 도배했을 때 울퉁불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설비랑 타일을 한 분이 하시면 소통 오류는 줄어들어서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진행했었습니다.
복층 계단 신설은 하중 계산도 중요합니다. 목공 사장님이 보강 작업 어떻게 하시는지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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