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중문과 무광 페트 도어로 포인트를 준 현관 | 중랑구 대명아파트

반*끝

중랑구 대명아파트 현관의 낡은 수납장을 걷어내고 새로운 가구를 맞춘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존의 무거운 분위기를 덜어내고 화사한 색감과 깔끔한 면 분할을 통해 집의 첫인상을 바꾸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색상 조합이 생소하면서도 경쾌하게 다가올 때가 있죠. 어떤 톤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 전체의 온도가 달라지기에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무광의 깨끗함과 과감한 포인트 컬러가 어떻게 어우러졌는지, 신발장 자재와 구성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노란색 문틀과 화이트 수납장이 마주 보는 현관 전경
노란색 문틀과 화이트 수납장이 마주 보는 현관 전경사진 출처

현관 정면에는 화이트 톤의 수납장이 길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천장에는 유리 장식 조명이 설치되어 빛이 은은하게 퍼지며, 오른쪽으로는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베란다 공간과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화이트와 옐로우의 대비가 명확해 진입하는 순간부터 시선이 집중됩니다.

유리 패널이 적용된 노란색 도어와 화이트 수납장의 대비
유리 패널이 적용된 노란색 도어와 화이트 수납장의 대비사진 출처

시선을 왼쪽으로 돌리면 유리 패널이 포함된 노란색 도어가 보입니다. 벽면 역시 같은 톤으로 마감되어 일체감을 주며, 천장의 크리스탈 조명이 빛을 반사해 공간에 입체감을 더합니다. 화이트 수납장과 노란색 벽면이 맞닿아 색의 경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노란색 벽면과 크리스탈 조명이 어우러진 복도 공간
노란색 벽면과 크리스탈 조명이 어우러진 복도 공간사진 출처

복도로 이어지는 길목에서도 노란색의 존재감은 계속됩니다. 문과 벽면의 색을 통일해 복도 전체에 일관된 리듬감을 부여했고, 천장의 크리스탈 조명이 화이트 수납장의 매끄러운 표면 위로 떨어집니다.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하나의 색채 공간처럼 느껴지는 구성입니다.

그런데 가구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단순히 색만 바꾼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외관의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내부의 실용적인 수납 구조를 잡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수납장 설치 중인 복도와 주방으로 이어지는 시야
수납장 설치 중인 복도와 주방으로 이어지는 시야사진 출처

작업 당시의 모습을 보면 바닥의 화이트 타일 위에 노란색 슬리퍼가 놓여 있어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게 합니다. 수납장이 설치되는 벽면과 노란색 문틀의 접합부를 정리하는 단계이며, 열린 문 너머로 주방과 거실의 전경이 보입니다. 마감재가 입혀지기 전의 정돈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밝은 타일 바닥 위로 설치 중인 화이트 수납장
밝은 타일 바닥 위로 설치 중인 화이트 수납장사진 출처

설치 과정 중인 복도 우측에는 화이트 수납장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밝은 색의 타일 바닥과 노란색 문틀이 만나며, 멀리 보이는 주방의 냉장고와 창문 위치를 통해 전체적인 가구 배치 동선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벽면과 가구의 수평을 맞추는 세밀한 공정이 진행된 지점입니다.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발코니의 화이트 수납장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발코니의 화이트 수납장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발코니 공간의 수납장 모습입니다. 화이트 벽면과 바닥이 맞닿은 곳에 수납장이 설치되었으며, 외부로 향하는 슬라이딩 도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열려 있는 수납장 문을 통해 내부의 수납 공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상태입니다.

가구 제작 시에는 도어의 재질과 손잡이 형태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페트 무광 도어를 선택하면 지문이나 오염에 강하면서도 매끈한 면을 얻을 수 있고, 터치형 손잡이를 적용하면 돌출부 없이 평평한 전면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몸통은 배색 PB로 구성하고 도어는 페트 무광으로 마감하여 시각적인 정돈함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중간 수납공간을 비워두어 자주 쓰는 물건을 놓을 수 있게 했으며, 전면 우측에는 우산 수납 공간을, 상부에는 신발 수납장을 배치해 용도별로 구분했습니다.

노란색 중문과 화이트 수납장이 만드는 대비가 집의 분위기를 밝게 전환했습니다. 배색 PB 몸통과 페트 무광 도어의 조합으로 군더더기 없는 면을 완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페트 무광 도어와 터치형 손잡이의 조합으로 매끄러운 라인을 그려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코스트싱크대

주방 · 경기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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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미***트9일 전

터치형 손잡이 적용해서 전면이 평평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정말 깔끔하네요. 무광 페트 도어는 지문 관리가 쉬운 편인가요?

중***민9일 전

저도 곧 신발장 교체 예정이라 고민 중인데, 중간 수납공간을 비워두고 우산 수납함을 따로 배치한 구성이 정말 참고가 돼요.

노**후8일 전

노란색 중문이랑 벽면 색을 통일한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화이트 수납장이랑 대비돼서 현관 들어올 때 기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반*끝8일 전

맞아요, 과감한 포인트 컬러가 집의 첫인상을 아주 경쾌하게 바꿔준 사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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