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공사가 끝났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주방 포인트 자재 조합을 공유하고, 한 가지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질문드려요.
주방 가구는 포그 그레이로 결정했고, 싱크볼은 관리가 편할 것 같은 올스텐 깜뽀르떼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상판은 오로라 프로스트와 비스크 중에서 고민하다가 주방은 웜톤이 좋을 것 같아 최종적으로 오로라 비스크로 결정했습니다. 수전은 깔끔한 느낌의 슈티에싱크 8027 모델을 설치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천장은 디아망 회벽화이트, 바닥은 사하라 라이트로 구성했고 미드웨이 타일도 오로라 비스크 상판과 어울리는 컬러로 맞췄습니다. 상부장 간접조명은 주백색을 사용했는데, 사진으로는 다소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주방 샷시의 래핑 보호테이프를 제거하고 나니 샷시 곳곳에 콕콕 찍힌 자국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어느 공정에서 이렇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까 하는데, 보통 이런 경우 어느 단계에서 확인을 했어야 하는지, 아니면 흔히 발생하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6
햇***방
자재 조합이 정말 고급스럽네요. 저도 비스크 컬러 고민 중인데 웜톤 느낌이 확실히 사네요.
먼***집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 따뜻한 느낌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샷***명
보호테이프 뜯기 전에는 절대 안 보이죠. 저도 입주 때 뜯었다가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보호테이프 제거 시점과 각 공정의 진입 순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샷시 설치 직후 상태를 확인했는지, 혹은 이후 목공이나 타일 공정 중에 충격이 가해졌는지 판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아
미드웨이 타일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상판이랑 톤이 정말 잘 맞으신 것 같아요.
꼼***사
블라인드로 가려지는 위치라면 스트레스 덜 받으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