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현관의 답답함을 덜어낸 UV화이트 행잉형 신발장 | 부천 소사구 아파트

반*끝

부천 소사구 아파트 현관, 좁은 진입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하부를 띄운 행잉형 신발장을 설치한 곳이에요. 안녕하세요.

어떤 가구를 배치해야 바닥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수납력까지 챙길 수 있을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UV화이트 도어와 백색 PB 몸통으로 구성된 신발장이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파란색 보호 타일 위로 설치 중인 백색 수납장의 내부 모습
파란색 보호 타일 위로 설치 중인 백색 수납장의 내부 모습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수납장의 뼈대가 되는 몸통을 먼저 세우는 단계였어요. 백색 PB 소재의 몸통이 벽면에 밀착되어 설치되었고, 상단과 하단에 수납 공간이 나누어지는 구조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바닥의 파란색 보호 타일 위로 가구가 들어서며 서서히 형태가 잡히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단순히 벽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일정 높이를 띄우는 행잉형 방식을 선택해 하부 공간을 비워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주 신는 신발을 신발장 아래에 바로 밀어 넣을 수 있어 현관 바닥에 신발이 널브러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화이트 톤의 슬라이딩 도어와 녹색 타일 바닥이 맞닿은 완성된 모습
화이트 톤의 슬라이딩 도어와 녹색 타일 바닥이 맞닿은 완성된 모습사진 출처

마침내 UV화이트 도어로 마감된 신발장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빛을 반사하는 화이트 톤의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주변의 흰색 벽면 및 천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바닥의 녹색 타일과 선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오른쪽에는 유리 패널이 적용된 문이 배치되어 시각적인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하부가 비어 있는 행잉형 구조 덕분에 신발을 신고 벗는 발치 공간이 확보되었고, 그 아래로 추가적인 수납이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행잉형 신발장을 계획하신다면 도어의 마감재와 몸통의 색상 일치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UV화이트 도어와 백색 PB 몸통을 조합하면 톤 차이 없이 일체감 있는 외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좁은 현관의 물리적인 한계를 행잉형 구조로 풀어내어 바닥 면을 비워낸 현장이었습니다. 백색 PB 몸통과 UV화이트 도어의 조합으로 정돈된 진입로를 완성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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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화***후14일 전

UV화이트 도어랑 백색 PB 몸통 색감이 정말 일체감 있네요. 톤 차이 없이 딱 떨어지는 느낌이라 깔끔해 보여요.

초**사14일 전

행잉형 신발장 하부 공간에 자주 신는 신발들을 바로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탐나요. 저희 집 현관도 좁아서 고민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미***프13일 전

오른쪽 유리 패널 문 덕분에 시각적으로 덜 답답해 보이는 것 같아요. 혹시 유리 부분 관리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반*끝12일 전

유리 패널이 시각적인 흐름을 이어줘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구성이에요. 관리 부분은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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