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대리석 상판 일부가 패였는데 멀쩡한 구간까지 갈아내서 맞추겠다는 제안 수용해야 할까요
주방 가구 시공을 모두 마친 뒤에 자세히 살펴보니 인조대리석 상판 앞부분 라인이 안쪽으로 훅 패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작업자분께 말씀드리니 타공하고 마감 샌딩을 하는 과정에서 저 부분에 힘이 더 들어가 파먹은 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해결 방법으로 패인 깊이에 맞춰서 아래쪽의 멀쩡한 일직선 구간 전체를 사포로 갈아내서 높이를 맞추겠다고 하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업체 말대로 멀쩡한 부분을 갈아내면 덮여있어야 할 싱크볼 스틸 쪽이 아래쪽만 과하게 노출될 것 같고, 결과적으로 완벽한 일자가 아니라 우글쭈글해질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안 그래도 공사 일정이 계속 늘어지고 있어서 일이 더 커지는 상황은 피하고 싶습니다. 상판 전체를 철거하고 재시공하는 단계까지는 가고 싶지 않은데, 업체가 제안한 대로 멀쩡한 부분을 갈아내는 방식을 수용하는 게 맞을까요?
이런 상황을 시공 하자로 얘기할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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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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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사진을 같이 올려주셔야 판단이 빠를 것 같아요. 패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사진은 본문에 첨부했는데 혹시 안 보이시나요? 앞 라인이 굴곡진 상태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패인 부분의 정확한 깊이와 면적을 측정하여, 주변부를 갈아냈을 때 싱크볼 고정 턱이나 하부 구조물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만약 샌딩으로 수평을 맞추는 과정에서 상판 두께가 너무 얇아지거나 싱크볼 노출이 심해진다면 구조적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멀쩡한 곳을 깎아서 맞추는 건 좀 위험해 보이네요. 나중에 눈에 계속 띌 텐데 그냥 넘어가실 건가요?
그게 제일 고민입니다. 재시공은 부담스럽지만 우글쭈글하게 남는 건 싫어서요.
인조대리석은 깎아내면 다시 메우는 게 어렵죠. 업체가 책임지고 재시공해준다고 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싱크볼 스틸 부분이 노출되면 물이 튈 때나 청소할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감수하실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맞아요. 그 노출 부분이 가장 걱정되는 포인트입니다.
작업자분이 실수한 게 명확해 보이는데 왜 재시공 이야기가 안 나오는지 의아하네요.
일단 다른 업체에 사진 보여주고 이게 일반적인 보수 방법인지 자문이라도 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동감합니다. 시공자가 편한 방법만 제시하는 것 같아서 찜찜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 재시공 받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일정 조금 늦어지더라도 제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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