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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판 자재 오배송으로 인한 색상 차이, 교체 시공 여부 판단 질문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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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턴키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주방 가구를 별도로 맞춤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전체적인 컨셉을 대리석 느낌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채도로 잡았고, 주방 수납장 색상에 맞춰 상판 자재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시공이 모두 끝난 뒤에 확인해 보니, 제가 원래 주문했던 화이트 톤의 상판이 아니라 다른 제품이 설치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설치된 제품은 제가 원했던 것보다 색감이 다르게 나와서 상판 부분이 하얗게 뜨는 느낌이 듭니다.

업체 측에서도 오배송 사실을 인정했고, 원하신다면 다시 교체 시공을 해주겠다고 제안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미 주방 가구 설치와 마감이 모두 끝난 상황이라, 지금 다시 뜯어내고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라도 원래 주문한 자재로 교체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현재 상태에서 적응하며 사용하는 것이 나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6

  • 마***석

    상판은 한 번 설치하면 바꾸기 정말 힘든 부분이라, 업체에서 교체해주겠다고 할 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초***아

      맞아요, 저도 그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 다만 공정이 다 끝난 상태라 다시 뜯을 때 다른 곳에 영향이 갈까 봐 걱정되네요.

  • 눈***고

    하얗게 뜬다는 게 조명 아래서도 그렇게 티가 나나요? 사진이 없어서 판단이 어렵지만, 색감 차이가 크다면 나중에 계속 후회하실 것 같아요.

  • 집***심

    주문한 자재와 다른 게 들어왔다면 명백한 오시공인데, 비용 부담 없이 교체 가능하다면 진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초***아

      네, 업체에서 전액 부담해서 교체해주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 단***자

    저는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냥 썼거든요. 막상 살다 보면 조명이나 소품 때문에 생각보다 눈에 안 들어오기도 하더라고요.

주방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