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예정인데 누수 이력 있는 베란다 탄성코트 시공 여부 판단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베란다 탄성코트를 진행할지 고민이라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저희 집은 3년 전쯤 일반 페인트로 시공을 마친 상태입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곰팡이나 결로 현상 없이 아주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루미늄 샷시를 전체적으로 교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샷시를 바꾸고 나면 오히려 결로가 생기면서 곰팡이가 올라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탄성코트를 같이 해주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은 이전 집주인에게 누수 여부를 확인했을 때, 평소에는 괜찮지만 몇 년에 한 번씩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에는 물이 살짝 고인 적이 있었다고 답한 부분입니다.
중개사분께 이 내용을 말씀드렸더니, 샷시 틈으로 빗물이 들어온 경우였고 관리사무소에서 확인 후 조치를 해서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설명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다 보니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라 조금 찜찜함이 남습니다.
찾아보니 탄성코트는 누수가 있거나 수분이 머금어진 벽면에서는 나중에 부풀어 오르거나 들뜰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괜히 시공했다가 상태가 더 안 좋아질까 봐 걱정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탄성코트를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현재 곰팡이도 없고 상태가 좋으니 그냥 일반 페인트 상태로 두는 게 나을까요? 혹시 샷시 교체 후에도 탄성코트 없이 문제 없이 지내고 계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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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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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저도 샷시 바꾸면서 고민했었는데, 그냥 일반 페인트로 유지했어요. 결로는 샷시 성능이랑 환기 문제라 탄성코트 한다고 무조건 해결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환기가 중요하긴 하겠네요. 혹시 샷시 교체 후에 곰팡이 같은 문제는 전혀 없으셨나요?
이 사례에서는 누수 이력이 언급된 만큼, 탄성코트 시공 전 벽면의 함수율을 먼저 측정하여 내부 수분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샷시 틈새 유입이었다면 단순 외벽 문제는 아니겠으나, 벽체 내부에 잔류 수분이 있을 경우 탄성코트의 박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누수 이력이 찜찜하시다면 일단 그냥 쓰시다가 겨울 지나고 판단하시는 건 어떨까요? 들뜨면 보수하기 더 힘들 것 같아요.
중개사 말만 믿기보다는 비 오는 날 직접 확인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물 고인 적이 있다는 게 어느 정도 범위였나요?
제가 입주 전이라 직접 보지는 못했고, 전 주인분 말씀으로만 전해 들은 상황입니다.
탄성코트가 관리하기는 편하지만 누수에는 취약한 게 맞습니다. 상태 좋으시면 굳이 모험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샷시 교체하면 기밀성이 좋아져서 오히려 내부 습기가 못 나가 결로가 생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고민되시겠어요.
일반 페인트 상태가 깨끗하다면 굳이 건드릴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샷시 먼저 바꾸시고 경과를 보시는 걸 추천해요.
맞아요. 샷시 공사할 때 같이 안 하면 나중에 따로 부르기 번거롭긴 하지만, 리스크 생각하면 그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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