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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날짜랑 공정 꼬여서 일정표 다시 짜고 있어요

에어컨 · 사장님 4분이 써 보낸 28건

대체로 500만원~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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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이사 당일 오전 중에 잔금 다 치르고, 오후 1시부터 바로 시스템에어컨 설치하는 거였거든요. 제가 직접 롤골판지 사다가 바닥 보양까지 1시간 컷으로 끝내놓고 바로 작업 시작하시게끔 세팅해두려고 했어요.

근데 기존 세입자분 이삿짐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이사 시간이 불투명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잔금 처리랑 이사 나가는 게 늦어지면 에어컨 설치팀 스케줄이 다 꼬여버리는 상황이라 고민이 커졌어요.

일정을 이틀 정도 뒤로 미루면 에어컨 설치하고 필름, 도배, 도기 교체까지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는데, 그러면 전체 입주 날짜가 뒤로 밀리게 되거든요. 공정을 촘촘하게 붙여서 빨리 끝낼지, 아니면 좀 늦더라도 안전하게 날짜를 띄울지 계속 계산기 두드리는 중이에요.

댓글 6

  • 스***인

    이거 진짜 머리 아픈 상황이죠. 저도 예전에 세입자분 이사 늦어져서 기사님 일정 다 밀렸던 적 있거든요.

    • 공***러

      맞아요, 기사님들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날짜 바꾸기가 너무 무서워요.

  • 보**장

    바닥 보양 직접 하시는 거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도 롤골판지 사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 도***후

    일정 꼬이면 도배나 필름 공정도 줄줄이 밀릴 텐데, 차라리 이틀 뒤로 미루는 게 마음 편하실 수도 있어요.

  • 이***중

    잔금 당일에 바로 공사 시작하는 게 제일 스릴 넘치지만 위험하긴 하더라고요.

    • 공***러

      그쵸, 저도 최대한 타이트하게 잡으려 했는데 상황이 안 따라주네요 ㅠㅠ

에어컨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