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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아래 분배기 가리려고 타공판 활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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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 하부장을 열 때마다 보일러 분배기가 바로 보여서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그냥 두자니 지저분해 보이고, 그렇다고 목공 작업을 해서 판자를 덧대자니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필까 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중고 거래 앱에서 우연히 발견한 탁상용 타공판을 가져와서 활용해봤어요. 다이소에서 자석형 고리도 몇 개 사고, 예전에 쓰던 이케아 바구니도 같이 달아두니까 나름대로 수납도 되고 깔끔해졌어요.

나중에 음식물 처리기를 설치하면서 뒤쪽이 조금 복잡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분배기가 바로 노출되는 것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해요. 큰 공사 없이도 소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 만족스러워요.

댓글 8

  • 미***프

    저도 분배기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타공판 아이디어 괜찮네요. 혹시 타공판 고정은 어떻게 하셨어요?

    • 주**록

      저는 그냥 하부장 안쪽 벽면에 자석으로 붙여서 고정했어요. 나중에 떼기도 편할 것 같아서요.

  • 우***트

    저도 예전에 나무 판자로 가려보려다가 습기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타공판은 통기성도 좋아서 훨씬 낫겠어요.

  • 살**수

    음쓰 설치하면 배관 쪽이 진짜 복잡해지긴 하죠. 그래도 수납 바구니 활용하신 건 진짜 똑똑하신 듯!

  • 초**인

    다이소 자석 고리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싱크대 하부장 정리할 때 써봐야겠어요.

  • 이***중

    타공판 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맞춤 제작도 알아보셨었나요?

    • 주**록

      맞춤은 너무 비쌀 것 같아서 일단 급한 대로 중고로 가져온 거라 아쉬움은 좀 남더라고요.

  • 정*왕

    이케아 바구니랑 조합하니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수납 아이템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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