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월워머 설치 고민하다 결국 뺐는데 자꾸 생각나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오니까 겨울에 라디에이터로 난방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공기는 건조하고 발은 시리고, 전기세나 가스비 무서워서 집에서도 외투 입고 지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타월워머는 꼭 넣고 싶었어요. 화장실에 젖은 수건 걸어두면 찝찝할 때가 많아서 따뜻하게 말려주는 기능이 간절했거든요. 근데 막상 욕실 공사 계획 짜다 보니 휴젠뜨 양쪽으로 설치하게 되면서 타월워머는 빼기로 결정했어요.
나중에 후회할까 봐 걱정되기도 하는데, 만약 너무 아쉬우면 다용도실 세탁기 옆에라도 따로 설치할까 고민 중이에요. 혹시 국내 브랜드 중에 휴젠뜨 하위호환처럼 건조나 온기 유지해 주는 제품 찾는 분 계시면 ㄷㅇㅂㅅ 같은 곳도 한번 찾아보세요. 디자인 예쁜 제품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수건 눅눅한 거 진짜 못 참는데 휴젠뜨만으로 충분할까요?
저는 일단 환기랑 건조 기능 믿고 가보려고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타월워머는 따로 설치할지 고민 중이에요.
다용도실 세탁기 옆에 설치하는 아이디어 좋네요. 세탁기 돌리고 나서 수건 말리기 딱일 듯해요.
타월워머 설치하려면 전기 배선 작업도 미리 해둬야 하더라고요. 전기 공정 때 꼭 체크해야 해요.
저도 예전에 타월워머 썼었는데 수건 따뜻하게 쓸 때 그 쾌감은 진짜 말로 못 하죠ㅋㅋ
라디에이터 난방 진짜 고역이죠.. 저도 겨울에 발 시려서 슬리퍼 필수였거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