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F랑 합판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자재 바꿔서 시공했어요
이번에 거실 선반이랑 작은 수납장 목공 들어갈 때 자재 때문에 고민이 진짜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표면이 매끄러워서 페인트 칠하기 좋다는 MDF 위주로 알아봤는데, 습기나 뒤틀림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튼튼한 게 최고라는 생각에 합판이랑 집성목도 같이 비교해 봤어요. 합판은 강도는 좋은데 가장자리 마감을 따로 신경 써야 해서 손이 더 갈 것 같고, 원목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더라고요. 결국 중간 지점으로 집성목이랑 합판을 섞어서 쓰기로 결정했어요.
자재 고를 때 보니까 나무 결이 고르고 평평한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겉보기에만 괜찮은 게 아니라 건조가 잘 돼서 습도 6~8% 정도 유지되는 걸로 골라달라고 목수님께 부탁드렸더니 훨씬 마음이 놓였어요. 샌딩 작업까지 꼼편하게 부탁드렸더니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MDF로 했다가 습기 때문에 겉면 부풀어 올라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합판이랑 섞어 쓰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이에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밤새 검색해 봤는데 결국 내구성 위주로 타협하게 되더라고요.
집성목은 어떤 종류로 쓰셨나요? 저도 선반 만들려고 하는데 가격대가 궁금해요.
저는 소나무랑 자작나무 쪽으로 알아봤는데, 예산에 맞춰서 적당한 걸로 섞어 썼어요!
건조 상태 확인하는 게 진짜 핵심이죠. 나무 결 안 좋으면 나중에 쩍 갈라질 수도 있거든요.
소나무 향 은은하게 나면 작업할 때 기분 진짜 좋죠. 저도 그 향 좋아해요.
MDF는 페인트 마감할 때 진짜 편하긴 한데, 습기 있는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해요.
샌딩 작업 꼼꼼히 안 되면 나중에 만졌을 때 거칠거칠해서 신경 쓰이더라고요.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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