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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자재 고를 때 샘플북 색감만 믿고 결정했다가 당황했어요

필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20건

대체로 80만원~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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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시공 앞두고 따뜻한 베이지 톤으로 다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자재 모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회색빛이 돌아서 놀랐어요. 저는 분명 크림이나 베이지 계열로 골랐다고 믿고 있었거든요.

안방 문은 비용 좀 아껴보려고 영림 제품으로 발주했어요. 드레스룸이랑 욕실 문이랑 통일성 맞추는 게 우선이라 영림 필름 중에서 골랐는데, 나중에 전체적인 톤을 생각하면 화이트스톤으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안방만이니까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 위안 중이에요.

샷시는 삼성 NG2030으로 했는데 공용부 쪽에 쓴 PNC47이랑 색감이 거의 비슷해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PNC47이 진짜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느낌인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샷시는 가성비 있게 가져갔거든요. 아트월은 포인트 주려고 LX 우드 필름인 NE117로 따로 골랐는데, 이것도 나중에 회색 느낌이 날까 봐 살짝 걱정되네요.

댓글 5

  • 베***버

    저도 필름 샘플북만 보고 골랐다가 현장에서 색감 차이 보고 멘붕 왔던 적 있어요. 조명 아래서 보면 진짜 다르더라고요.

    • 필***러

      맞아요. 사장님이 저보고 회색 골랐다고 말씀하실 때 진짜 당황스러웠어요ㅋㅋ

  • 가***고

    안방 문 영림으로 하신 건 현명한 선택 같아요. 문은 굳이 비싼 거 안 써도 통일감만 있으면 티 안 나더라고요.

  • 인***보

    샷시 색상 맞추는 게 진짜 어렵죠. 삼성 NG2030이랑 PNC47이랑 비슷하다니 다행이네요.

    • 필***러

      네, 샷시까지 비싼 거 했으면 예산 감당 안 될 뻔했어요.

필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