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몇 달 살아보니 화이트 인테리어 색감 조합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집 전체를 아주 깔끔하게 가져가고 싶어서 벽지도 화이트, 장판도 화이트 마블로 맞추려고 계획했었어요. 문짝이랑 몰딩이 이미 쌩 화이트라 그대로 진행하면 집이 너무 허여멀건하고 붕 떠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노선을 좀 틀어서 바닥은 지오스톤으로 결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벽지 색감을 다시 찾았어요. 벽지는 회색 한 방울 섞인 듯한 차분한 느낌을 원해서 저스트그레이나 그레이크림 쪽으로 한참 고민했었거든요.
직접 샘플을 보니까 텍스처 차이도 꽤 컸어요. 너무 거친 건 싫어서 고운 텍스처 위주로 봤는데, 패브릭 느낌이랑 회벽 느낌이 미묘하게 달라서 결정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지금도 가끔 그레이로 할지 크림으로 할지 고민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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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화이트로만 다 맞췄다가 나중에 너무 병원 같아서 고민했었는데, 역시 벽지에 색감을 한 방울 섞는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무조건 화이트였는데, 몰딩 색상까지 고려하니까 회색 섞인 게 훨씬 안정감 있더라고요.
지오스톤 장판 진짜 괜찮죠. 저도 그거 보고 벽지 톤 다 바꿨었거든요.
회벽 느낌이랑 패브릭 느낌 사이에서 저도 엄청 갈등했었는데, 결국 결정하셨나요?
아직도 완전히 마음을 못 정해서 샘플북만 계속 뒤적거리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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