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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결로 때문에 단열재랑 샷시 사이에서 한참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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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확장하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결로였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샷시만 좋은 걸로 바꾸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샷시가 아무리 좋아도 벽면 단열이 안 되어 있으면 소용없겠더라고요.

단열 전문 업체에 맡기자니 비용이 꽤 올라가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저는 아이소핑크 교차 단열하고 우레탄폼으로 마감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열반사 단열재도 고민했는데, 이건 습기에 취약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서 남쪽 베란다처럼 해 잘 드는 곳만 부분적으로 쓸까 생각 중이에요.

결국 핵심은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는 거더라고요. 공기가 머금고 있을 수 있는 수분량이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벽면이 차가워지면 그 수분이 맺히는 거니까요. 샷시 성능만큼이나 외벽 단열을 얼마나 꼼꼼하게 잡느냐가 곰팡이 방지의 관건인 것 같아요.

댓글 7

  • 창***가

    맞아요. 샷시만 좋다고 장땡이 아니더라고요. 벽체가 차가우면 결국 맺혀요.

    • 단**중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며칠 밤을 설쳤어요. 샷시 성능만큼 벽면 온도 유지가 중요하더라고요.

  • 베**왕

    아이소핑크 두께는 어느 정도로 하셨어요? 저도 이번에 고민 중이라서요.

  • 꼼***사

    열반사 단열재도 같이 쓰면 효과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 초***어

    단열 공사 진짜 까다로운 것 같아요. 틈새로 결로 생기면 답도 없는데...

  • 집***러

    결로 방지하려면 단열재만큼이나 기밀 시공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 공**독

    저도 작년에 결로 때문에 고생하다가 결국 단열 보강 다시 했어요. 비용은 들지만 마음은 편해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