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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확장 구역 걸레받이 부풀음 현상과 창호 누수 여부 판단 질문

  • 물***워
  • 댓글 7

누수·피해복구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안녕하세요. 9개월 전에 거실 확장 공사를 포함해 전체 인테리어를 턴키로 진행했습니다.

최근 거실 확장 부위 왼쪽 끝 창틀 아래 걸레받이 측면이 심하게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자 보수를 요청해 턴키 사장님이 보내주신 창호 전문가분이 방문하셨는데, 처음에는 육안으로만 보시고 누수가 아닌 것 같다며 실리콘만 바르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육안으로만 판단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 강하게 요청해 몰딩을 뜯어냈고, 확인 결과 안쪽 MDF 마감재와 주변이 완전히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업자분께서 외벽에 물을 1분 정도 뿌려보시더니, 지금 당장 물이 나오지 않으니 창틀 누수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9개월 동안 비가 올 때마다 미세하게 젖어 들어서 썩은 것 같은데, 이렇게 짧게 물을 뿌려보고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업자분은 아파트 외벽 크랙이나 보일러 배관 문제일 수도 있다는 핑계를 대시는데, 보일러 배관 문제라면 거실이 물바다가 되거나 아랫집 천장에 영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벽면이나 걸레받이는 9개월 동안 들뜸 없이 멀쩡한 상태입니다.

이 상황이 정말 외벽 크랙이나 보일러 문제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신규 창호 외부 실리콘 마감 불량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보수 작업을 요구해야 재발 없이 완벽하게 고칠 수 있을지 고수님들의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 몰***니

    MDF가 젖어있는데 1분 물 뿌려서 판단하는 건 너무 성급해 보이네요. 보통 미세 누수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 물***워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납득이 안 가서 계속 말씀드렸는데 계속 아니라고만 하시네요.

  • 코***님

    보일러 배관 문제라면 말씀하신 대로 아랫집에 증상이 바로 나타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위치상 창호 쪽 가능성이 더 커 보여요.

    • 물***워

      아랫집은 현재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창호 쪽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꼼***펴

    외벽 크랙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순 없지만, 우선은 외부 실리콘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관***워

      동감합니다. 외부 코킹 상태가 어떤지 직접 확인하시거나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보세요.

  • 하***쟁

    턴키 업체라면 책임지고 원인을 찾아내야죠. 단순히 실리콘 덧방으로 끝내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 방법을 요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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