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화장실 철거까지 결심한 이유
30년 넘은 집이라 골조 빼고는 다 손대고 싶더라고요. 처음엔 비용 아끼려고 욕실은 그냥 덧방으로 갈까 고민도 많이 했거든요. 근데 뜯어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결국 방수 작업부터 타일 철거까지 싹 다 새로 하기로 마음 굳혔어요.
자재는 제가 직접 발주하고 인력만 불러서 진행했는데, 이게 몸은 좀 고됐지만 확실히 비용은 천만 원 정도 아낀 것 같아요. 특히 전기 쪽은 인덕션 라인 따로 빼고 분전반까지 교체하면서 전선 굵은 걸로 싹 바꿨는데, 이렇게 안 했으면 나중에 전기 문제 생길까 봐 걱정됐거든요.
마루는 업체마다 말이 달라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저는 신뢰 가는 분 찾아서 강마루로 진행했어요. 도배나 싱크대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뜯어고치고 나니까 정말 새집 된 기분이라 뿌듯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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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전기 공사할 때 인덕션 라인 별도로 빼는 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저번에 그냥 연결했다가 차단기 내려가서 고생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분전반까지 다 교체했어요. 나중에 후회하기 싫더라고요.
30년 된 집이면 방수 작업은 진짜 필수예요. 덧방했다가 나중에 누수 생기면 답도 없잖아요.
강마루 시공하신 곳은 어떠셨어요? 저도 이번에 마루 결정 못 해서 계속 미루고 있거든요.
저는 젊은 사장님이라 트릭 없이 정직하게 시공해 주시는 분으로 찾아서 진행했어요. 믿음직스러웠어요.
직접 자재 발주하고 인력만 쓰는 방식이 진짜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비용 절감 효과가 확실하겠어요.
문틀이나 현관문 페인팅 직접 하신 거예요? 저도 지난번에 해봤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네, 시간 여유 있을 때 틈틈이 했어요. 재료비 생각하면 직접 하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싱크대 쪽도 새로 하셨나요? 주방 쪽 공사가 제일 까다롭던데.
와,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곧 입주 앞두고 있어서 참고 많이 하고 갑니다!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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