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6평 구축 아파트를 턴키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업체에서 제안한 공정표를 받았는데, 제가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이 일정이 현실적인지 아니면 너무 타이트한 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공사 범위는 외벽 단열부터 샷시, 화장실, 싱크대와 붙박이장, 강마루, 실크벽지, 천장, 조명까지 전체적으로 들어갑니다. 예산은 3,000만 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철거와 샷시로 시작해서 설비, 목공, 전기, 타일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화장실 설치와 도장, 도배, 마루 시공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주방 가구와 붙박이장, 전기 마감 작업으로 끝나는 일정입니다. 주말은 공정에서 제외되어 있고, 입주 전까지 약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잡혀 있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을 매일 할 수는 없고, 늦은 저녁이나 주말에만 방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턴키라 업체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혹시 이 정도 평수와 범위에서 공정 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문제가 생길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특히 단열과 목공, 타일로 이어지는 구간의 일정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댓글 7
먼***방
16평이면 규모가 작아서 이 정도 일정이면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턴키라도 저녁에 가셨을 때 마감 상태는 꼭 직접 확인하세요.
햇***집
네, 퇴근 후에라도 틈틈이 가서 체크하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체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큰 무리는 없어 보이나, 외벽 단열과 목공 작업 후 타일 시공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양생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구축의 경우 철거 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 뒤 일정이 밀릴 수 있으니 업체와 소통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나***아
목공 기간이 3일 정도로 잡혀 있는데, 단열재까지 같이 들어가면 시간이 좀 빠듯할 수도 있겠네요.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타***석
화장실 설치 전후로 타일 양생 기간이 잘 지켜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급하게 진행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꼼***감
맞아요. 특히 구축은 바닥 면이 고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타일 공정에서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구***망
예산 3,000에 샷시랑 단열까지 다 포함된 거면 가성비 있게 잘 잡으신 것 같네요. 일정대로만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