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계약할 때 내역서 꼼꼼하게 뜯어본 이유
이번에 턴키로 공사 진행하면서 견적서 받았을 때 처음엔 그냥 총액만 보고 넘어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추가 비용 생길까 봐 무서워서 세부 항목 하나하나 다 물어봤어요.
계약서 쓰고 나면 사실상 그 금액이 확정된 거라고 들었거든요. 제가 따로 자재를 바꾸거나 구조를 변경하지 않는 이상, 공사하다 생기는 추가 견적은 업체에서 부담하는 게 상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면이랑 내역서 대조하면서 빠진 건 없는지, 자재 브랜드는 정확히 적혀 있는지 확인했어요. 내역서가 상세할수록 나중에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서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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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처음에 총액만 보고 덜컥 계약할 뻔했는데, 나중에 자재 브랜드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서야 도장 찍었어요.
맞아요. 상세 내역이 없으면 나중에 업체랑 말이 달라질 때 증명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내역서에 자재 모델명까지 다 적어달라고 하셨나요?
네, 저는 브랜드랑 시리즈명까지는 꼭 명시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진짜 내역서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뜯어보느라 며칠 밤샜어요.
혹시 폐기물 처리비용도 내역서에 따로 분리되어 있었나요?
네, 저는 폐기물 비용이랑 인건비 항목도 따로 구분해서 넣어달라고 했어요.
자재 변경하면 추가금 붙는 건 당연한데, 그 외의 변수는 업체가 책임져야 하는 게 맞죠.
내역서 확인할 때 현장 실측 데이터랑 도면 일치하는지도 같이 보셨어야 해요!
저도 이번에 계약 앞두고 있는데 내역서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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