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견적 받을 때 꼼꼼하게 따져본 이유

꼼***인

저번 인테리어 진행하면서 견적서 보고 정말 머리 아팠거든요. 단순히 총액만 보고 결정할 게 아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싼 곳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재 브랜드나 세부 항목이 천차만따이였어요. 어떤 곳은 벽지 브랜드도 안 적혀 있고, 어떤 곳은 타일 종류나 접착제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비교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겉으로 보이는 금액만 보면 비슷해 보여도 막상 뜯어보면 구성이 아예 달랐어요.

특히 마루나 타일 같은 건 브랜드나 규격에 따라 단가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600각 타일 쓸 건지 일반 사이즈 쓸 건지에 따라서도 견적이 확 바뀌고, 실리콘이나 접착제 같은 부자재까지 상세하게 적힌 업체가 훨씬 믿음이 갔어요. 결국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나중에 공사 끝나고 나서 '왜 생각했던 거랑 다르냐'고 싸우기 싫으면 처음부터 자재 스펙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계약하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아요.

댓글 5

공***람5/5

진짜 공감해요. 저도 처음엔 싼 곳만 찾다가 나중에 마감재 바꾸면서 추가 비용 폭탄 맞았거든요ㅠㅠ

꼼***인5/5

맞아요ㅠㅠ 추가 비용 무서워서 무조건 상세하게 물어보고 확인해야 해요.

초*맘5/5

자재 브랜드 적혀 있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보니 엉뚱한 게 와 있어서 당황했어요.

리***옥5/5

견적서 볼 때 부자재 비용도 꼭 따로 체크해보세요. 은근히 나중에 별도로 청구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이***중5/6

글 읽으니까 정신이 번쩍 드네요. 내일 업체 미팅 있는데 무조건 상세 내역 달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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