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맞춤 제작할 때 도면이랑 실측 데이터 확인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주방 싱크대랑 붙박이장 공사하면서 업체에 가도면이랑 치수 적힌 도면을 다 넘겨줬거든요. 그런데 시공 끝나고 보니까 독일식 창호가 앞으로 튀어나온 구조라 문이 제대로 안 열리는 상황이 생겼어요.
업체에서는 실측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제가 준 게 정식 도면이 아니라고 발뼘을 하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결국 문이 걸리는 부분을 현장에서 바로 절단해서 비대칭으로 맞춰주는 식으로 보수해 주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문이 70% 정도밖에 안 열리게 돼요. 게다가 상부장 마감도 엉성하고 경첩 자국이나 찌그러짐 같은 하자도 꽤 보여서 속상하네요.
원래 계약했던 이미지랑 다르게 식기건조대 설치도 못 하는 상태가 되니까 전체 재시공을 요구하고 싶은데, 업체는 부분 보수만 가능하다고 주장 중이에요. 결국 분쟁조정위원회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치네요. 가구 공정 하실 분들은 꼭 현장 실측 데이터가 어떻게 공유되는지, 나중에 창호나 다른 구조물과 간섭 생길 부분은 없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하셔야 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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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창호랑 싱크대 간섭 때문에 문짝 잘라낸 적 있는데 진짜 속상하죠. 비대칭 시공은 나중에 봐도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맞아요. 눈에 보이니까 볼 때마다 한숨만 나와요. 원래대로 일자 시공이 안 되는 게 너무 아쉽네요.
업체에서 도면 핑계 대는 건 진짜 너무하네요. 타일 작업자한테 치수 넘긴 기록이 있으면 명백한 업체 과실 아닌가요?
하부장 마감 미흡한 건 사진으로 남겨두셨죠? 나중에 분쟁조정할 때 증거로 꼭 필요해요.
네, 찌그러진 부분이랑 마감 안 된 곳들 다 찍어놨어요. 그래도 해결이 더뎌서 걱정이네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