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정별로 예산 어디에 더 썼는지 기록해둬요
처음 반셀프 시작할 때는 어떤 공정이 들어가는지조차 몰라서 막막하더라고요. 나중에 정리하려고 공정별로 제가 쓴 비용이랑 내용을 대략적으로 남겨봤어요.
가장 신경 쓴 건 역시 목공이랑 전기였어요. 매립등을 많이 넣고 싶어서 천장 작업이랑 전선 이동하는 데 예산을 꽤 썼거든요. 식기세척기 들어올 자리 선 따는 작업이랑 분전반 교체까지 하다 보니 전기 쪽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왔어요.
샷시랑 설비 쪽도 만만치 않았는데, 베란다 확장하면서 기존 철제 샷시를 교체하고 배관 연결하는 작업이 들어가니까 비용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반면 필름 공정은 기존 가구 상태가 괜찮아서 이번에는 아예 생략하고 비용을 아꼈어요.
바닥은 나투스진그란데 강마루로 결정했는데, 자재값이랑 시공비를 따로 계산해두니 나중에 예산 짤 때 훨씬 수월했어요. 화장실도 방수부터 타일, 도기까지 들어가는 공정이 많아서 꼼꼼하게 체크했고요. 공정마다 들어가는 세부 항목들을 미리 파악해두는 게 예산 관리의 핵심인 것 같아요.
댓글 5
전기 쪽은 식세기 선 따는 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놓칠 뻔했어요.
맞아요, 나중에 가전 들어오고 나서 하면 진짜 일이 커지더라고요.
나투스진그란데 저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확실히 광폭이라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필름 공정 생략하셨다니 부러워요. 저희 집은 문틀이 너무 낡아서 무조건 해야 하거든요.
문틀 상태가 괜찮으면 굳이 안 하셔도 돼요. 비용 아껴서 다른 데 투자하는 게 이득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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