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철거 소음 때문에 거실 타일 깨졌던 날의 기록

기***정

아래층 올수리 공사 시작하자마자 저희 집 거실 기둥 타일이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식탁에 앉아 있는데 눈앞에서 타일이 위에서 아래로 쪼개지는 걸 실시간으로 보니까 정말 무서웠어요. 집 전체가 흔들리는 것 같아서 바로 내려가서 작업 멈춰달라고 요청했어요.

다행히 대기업 업체라 피드백은 빨랐어요. 본사 직원분 오셔서 확인하시고는 업체 잘못 인정하면서 일단 타일 안 떨어지게 테이프로 임시 조치해 주셨거든요. 며칠 뒤에 씨씨보드 같은 재료로 덧대기로 하고 비슷한 샘플로 골라두긴 했어요.

근데 문제는 시공 당일이었어요. 기사님은 깨진 부분 주변만 떼어내고 보드를 붙이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나중에 집 팔 때 문제 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옆 타일이랑 색도 안 맞으면 너무 신경 쓰일 것 같아서 아예 깨진 판은 다 떼고 새로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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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타**버5/16

저도 예전에 공사하다가 옆면 살짝 깨졌는데, 결국은 전체 교체 안 하면 나중에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기***정5/16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덧방으로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 매매할 때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공***집5/16

기둥 쪽이면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나 보네요. 보드 덧대는 건 임시방편 느낌이 강해서 꼼꼼히 확인하셔야 할 듯해요.

철***가5/16

철거할 때 진동 제어가 안 되면 주변부까지 다 깨질 수 있어서 범위 확장이 커질 수도 있어요. 기사님 말씀도 일리가 있긴 하더라고요.

기***정5/16

기사님이 옆 타일까지 다 뜯으면 일이 너무 커진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맞는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ㅠㅠ

꼼***인5/16

대기업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는 개인 업체랑 하다가 나중에 연락 안 돼서 진짜 고생했거든요.

셀**보5/17

씨씨보드 시공하면 기존 타일이랑 단차 생기지는 않을까요? 마감 디테일이 중요할 것 같아요.

기***정5/17

그 단차 때문에라도 아예 뜯어내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계속 업체랑 실랑이 중이에요.

마**시5/17

색상 차이 나는 건 진짜 스트레스죠. 나중에 보면 계속 그 부분만 보게 되더라고요.

인***수5/17

기둥 타일은 구조적인 부분이라서 나중에 들뜸 현상 생길 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잡아두는 게 나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