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설치하고 1년 뒤에 발견한 천장 틈새
작년 초에 인테리어하면서 거실이랑 방 두 곳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했어요. 입주하고 나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얼마 전 다른 방 에어컨 때문에 기사님이 방문하셨다가 거실 쪽을 유심히 보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에어컨 판넬 양쪽 날개 사이가 미세하게 벌어져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제품 디자인이 원래 이런 건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지냈거든요. 근데 자세히 보니까 천장 면 자체가 살짝 꿀렁거려서 에어컨이 수평에 맞게 딱 안 붙어 있었던 거였어요.
나중에 업체에 물어보니까 저희 집이 탑층이라 천장이 좀 약해서 보강 작업을 나름대로 신경 써서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공사 끝나고 바로 이 부분을 미리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나중에야 알게 되니까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무상 AS 기간도 지나서 어떻게 보수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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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탑층이면 단열이나 보강 작업할 때 천장 수평 잡기가 진짜 까다로울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현장 가본 적 있는데 보강해도 배부름 현상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맞아요. 업체에서도 보강은 최대한 했다고 하는데 수평이 안 맞으니 속상하네요.
저도 에어컨 설치할 때 판넬 틈새 신경 쓰였는데 디자인인 줄 알고 그냥 넘겼던 기억이 나네요.
AS 기간 지나면 진짜 애매하죠. 혹시 목공 작업 없이 실리콘이나 필름으로 미세한 틈은 가려지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일단 에어컨 업체에 문의는 넣어봤는데 최대한 가볍게 해결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공사 끝나고 바로 설명해 주지 않은 건 좀 아쉽네요. 저도 입주 직후에 천장 상태는 꼭 다시 확인해 보려고요.
탑층은 진짜 천장 하중이나 변형에 예민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고생 많으시겠어요.
에어컨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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