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공할 때 자재랑 공법 고민하다가 결국 이렇게 결정했어요
타일 종류부터 접착제 종류까지 하나하나 따져보느라 머리 아팠던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예쁜 것만 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타일 크기가 커질수록 시공 난이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특히 600각 이상의 큰 타일을 쓸 때는 바닥 수평이 안 맞으면 나중에 단차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평탄 클립 같은 보조 도구도 꼭 써달라고 부탁드렸고, 벽면도 최대한 수평 잘 맞춰달라고 신신당부했어요.
접착제 선택도 고민이었는데, 일반적인 시멘트 계열보다는 타일 무게를 잘 버텨주는 에폭시나 드라이픽스 같은 고성능 접착제를 쓰는 게 안전할 것 같더라고요. 특히 물을 많이 쓰는 욕실이라 습기에도 강해야 하니까요. 자재비가 조금 더 들더라도 나중에 타일이 떨어지거나 들뜨는 일이 생기면 공사 규모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비용을 좀 더 투자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줄눈(메지) 색상도 고민이었는데, 너무 밝은 색은 나중에 때가 탈까 봐 걱정되고 너무 어두운 색은 타일 느낌을 죽일 것 같아서 적당한 그레이 톤으로 골랐어요. 타일이랑 색감을 맞추는 게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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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지금 600각 타일 보고 있는데 단차 고민이 진짜 크네요.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자재비 자체보다는 인건비나 부자재 비용이 조금 더 붙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나중에 하자 생기는 것보다 지금 제대로 하는 게 훨씬 싸게 먹히더라고요.
드라이픽스 쓰시는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나중에 들뜸 현상 방지에 최고죠!
줄눈 색상 그레이 톤이 제일 무난하고 관리하기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정했어요.
타일 크기 커지면 수평 잡는 게 진짜 핵심이죠. 작업자분 실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줄눈 사이 물때 걱정 때문에 고민인데, 요즘은 에폭시 줄눈도 많이 하던데 알아보셨나요?
네,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일단 기본에 충실하게 가기로 했어요. 나중에 부분적으로라도 고려해 보려고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타일 시공은 진짜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 하는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