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인데 타일 같은 KCC 포레스톤 깔고 1년 살아본 솔직 후기
타일 깔고 싶은데 겨울에 발 시리는 거 진짜 싫었어요. 그래서 비슷한 느낌 내면서 따뜻한 자재 찾다가 KCC 포레스톤이라는 장판을 알게 됐는데, 시공한 지 1년 넘었으니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저희가 깐 건 900각짜리예요. 이음새가 진짜 거의 안 보여요. 처음에 시공하시는 거 보면서도 "진짜 한 장처럼 깔리네" 싶더라고요. 거실 들어서면 면이 쫙 펼쳐진 느낌이라 평수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멀리서 보면 정말 타일 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부드럽고요.
관리는 진짜 편해요. 타일이었으면 줄눈에 때 끼는 거 신경 쓰였을 텐데 장판이라 청소기 한 번 돌리고 물걸레 한 번이면 끝이에요. 틈이 거의 없으니까 먼지 들어갈 곳도 없어요.
5T 두께라 보행감도 일반 장판보다 묵직해요. 단단한 느낌이지만 발이 차갑진 않아요. 애들이 뛰어다닐 때도 둔탁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라 층간소음도 그나마 덜한 것 같아요.
시공할 때 가장 신경 쓴 건 바닥 평탄화였어요. 900각이 워낙 큰 사이즈라 바닥에 작은 요철이라도 있으면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시공팀이 하루 꼬박 샌딩 작업했어요. 큰 규격이라 자재 로스율도 높아서 견적이 일반 장판보다 비싸게 나왔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만족도는 진짜 높아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900각이면 진짜 타일이랑 구분이 안 가나요?
가까이서 보면 장판 느낌이 살짝 나긴 하는데, 멀리서 보면 거의 타일 같아요. 훨씬 고급스러워요.
저도 엑스컴포트 고민하다가 이걸로 바꿨는데 만족해요.
바닥 샌딩 진짜 중요해요. 저번에 대충 했다가 바닥 굴곡 다 보여서 속상했거든요.
맞아요. 저도 샌딩 제대로 안 해서 고생했네요.
로스율 때문에 예산이 좀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는 집인데 찍힘 걱정은 없겠죠?
마루보다는 훨씬 튼튼해요. 찍힘 걱정은 훨씬 덜하실 거예요.
타일은 너무 차가워서 고민이었는데 좋은 정보네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