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느낌 나는 욕실 만들려다 겪은 우여곡절
신축 주택 지으면서 욕실만큼은 호텔처럼 만들고 싶어서 정말 많이 신경 썼거든요. 하필 공사 과정에서 계획이랑 어긋나는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도 좀 받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워요.
원래는 일반적인 타일로 생각했는데,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어서 600각 타일로 결정했어요. 하필 시공하시는 분이랑 소통이 잘 안 돼서 처음에는 낭패를 볼 뻔했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나중에 조율이 잘 돼서 제가 원하던 무드로 나왔어요. 특히 하얀색이랑 그레이 톤을 섞어서 깔끔하게 맞추려고 노력했죠.
욕실 자재 고를 때 고민이 진짜 많았는데, 수전이나 액세서리도 최대한 깔끔한 걸로 골랐어요. 블랙이나 무광 소재가 유행이라 고민하다가, 관리 편의성 생각해서 깔끔한 톤으로 맞췄더니 욕실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중간에 자재 배송이 늦어져서 공사가 지연될 때는 정말 막막했는데, 다행히 마감 퀄리티는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에요.
댓글 9
600각 타일이 진짜 예쁘긴 한데, 시공비가 일반 타일보다 훨씬 비싸지 않나요? 저도 고민 많이 했거든요.
맞아요, 확실히 인건비나 부자재 비용이 더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완성된 거 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수전 무광으로 하셨군요! 저도 무광 고민 중인데 물때 관리가 너무 힘들까 봐 걱정돼요.
처음엔 걱정했는데,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오히려 유광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이에요.
저도 이번에 욕실 공사 들어가는데 600각 타일 진짜 탐나네요. 사진 더 보고 싶어요!
욕실은 역시 타일 크기가 깡패인 것 같아요. 큼직하게 쓰니까 줄눈도 적어서 청소하기 편하시겠어요.
공사 중에 계획이랑 어긋나면 진짜 멘붕 오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결과물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수전 색상을 어떤 걸로 매치하셨는지 궁금해요! 블랙인가요 아니지면 크롬인가요?
저는 너무 튀지 않게 무광 니켈 느낌으로 갔는데, 이게 은근히 고급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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