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구조 바꿨더니 청소랑 공간 활용이 훨씬 편해졌어요
저희 집 욕실이 워낙 좁아서 처음엔 그냥 타일만 새로 깔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사를 여러 번 다니면서 세면대가 중간에 끼어 있는 구조가 청소할 때마다 정말 불편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아예 구조를 좀 건드려봤어요. 세면대 구역만 얇은 조적벽으로 살짝 분리하고, 변기랑 샤워 공간은 하나로 합쳐서 넓게 보이게 만들었거든요. 공간이 분리된 느낌이 나니까 좁은 화장실인데도 훨씬 아늑하고 포인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배치하니까 확실히 예전에 살던 집들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 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세면대 주변만 딱 분리되어 있으니까 물때 닦거나 청소할 때 동선이 꼬이지 않아서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큰 비용 들이지 않고 구조만 살짝 바꾼 건데 진짜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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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조적벽 세우면 물때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저도 분리된 느낌은 좋은데 관리가 걱정돼서요.
저는 최대한 틈새가 안 생기게 줄눈 작업을 꼼꼼히 부탁드렸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물때도 잘 안 끼고 닦기 편하더라고요.
저희 집도 세면대가 중간에 껴서 청소할 때마다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부럽네요.
조적벽 만들면 배관 위치도 많이 옮겨야 하나요? 저도 구조 바꾸고 싶어서 고민 중이라서요.
배관을 크게 옮기기보다는 기존 위치에서 벽체 두께만큼만 공간을 재배치하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조적벽 마감할 때 타일이랑 일체감 있게 붙이면 진짜 예쁘겠어요.
좁은 욕실일수록 공간 분리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욕실 공사 들어가는데 조적벽 아이디어 참고해서 계획 짜봐야겠어요.
세면대 쪽만 독립된 느낌이면 호텔 화장실 같은 분위기도 날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