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 통해서 공정 잡으려니 순서부터 꼬이네요
이번에 33평 구축 리모델링 계획하면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예전 집 수리할 때 정말 친한 동생이 목공이랑 필름 쪽을 도와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도움을 좀 받기로 했거든요.
중문이나 도어, 필름 작업 같은 건 그 동생이 취급하는 곳에서 진행할 수 있어서 자재나 인건비 면에서는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공정 순서예요. 도배나 마루, 전기 공사 같은 건 따로 알아봐야 하는데, 필름 작업이랑 전기 작업이 겹치면 마감이 꼬일까 봐 걱정이거든요.
싱크대도 구조는 안 바꾸더라도 상하부장 필름이랑 수전 교체까지 생각 중인데, 이럴 때 어떤 순서로 스케줄을 짜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공부할수록 오히려 더 복잡해지는 기분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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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필름 작업하실 거면 전기랑 목공 먼저 끝내놓는 게 마음 편해요. 전선 지나가는 자국 남으면 필름 붙일 때 티 나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전기랑 목공을 앞순위로 두려고 고민 중이에요. 그래도 순서가 꼬일까 봐 무섭네요.
저도 처음 시작할 때 공정표 짜다가 며칠 밤샜어요. 싱크대 필름도 꼭 하부장 마감 상태 보고 결정하세요.
도배랑 마루 순서도 중요해요. 보통 마루 먼저 깔고 도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 마루가 먼저였나요? 이것도 다시 체크해봐야겠어요.
지인 찬스 있으면 인건비는 아끼겠지만, 일정 조율은 진짜 꼼꼼하게 하셔야 해요. 한 명 늦어지면 다 밀리거든요.
중문 들어올 때 문틀 필름 작업이 미리 끝나 있어야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요.
실링팬 하실 거면 천장 보강 작업은 무조건 목공 때 같이 하셔야 해요. 나중에 따로 하려면 힘듭니다.
33평이면 공정 꽤 많네요. 화이팅입니다!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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