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고르러 갔다가 눈 돌아갈 뻔한 기록
욕실 리모델링하려고 브랜드 제품들 비교하러 나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자재들에 눈을 뺏겼어요. 원래는 콜러 제품으로 마음 굳히고 갔는데, 로얄바스아울렛에서 우연히 발견한 스페인산 타일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더라고요.
은행잎 모양 쉐입이 너무 독특해서 한참을 그 앞에 서 있었네요. 이런 건 직접 눈으로 봐야 결정이 쉬워지는 것 같아요. 안방 베란다용으로 봐둔 조약돌 모자이크 타일도 발견했는데, 천연석이라 그런지 발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차갑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해 잘 드는 베란다에 깔아두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전기 쪽도 훑어보다가 르그랑 스위치랑 콘센트 라인업을 실물로 다 봤어요. 아테오 시리즈까지 전체적으로 쭉 보니까 우리 집 스위치랑 똑같은 게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요. 을지로 쪽이 가격 경쟁력은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게 편하긴 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은행잎 모양 타일은 진짜 흔치 않은데 나중에 시공하면 분위기 확 살겠어요.
그러게요. 쉐입이 너무 예뻐서 욕실 메인으로 쓸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저도 베란다에 조약돌 타일 고민했었는데, 여름에 너무 뜨거워지지는 않을까요?
직접 만져봤는데 천연석이라 그런지 열감이 금방 안 올라오고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르그랑 아테오는 디자인이 진짜 깔끔하죠. 저도 이번에 스위치 교체하면서 눈여겨보고 있어요.
저도 저번에 비슷한 매장 갔었는데 브랜드마다 느낌이 너무 달라서 결정하기 힘들더라고요.
스위치나 콘센트 라인업은 미리 실물 확인하고 가는 게 나중에 공정 꼬이는 거 방지하기 좋아요.
스페인 타일은 수입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나요?
아무래도 수입이라 국내 제품보다는 조금 더 예산을 잡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조약돌 타일 베란다에 깔면 맨발로 나가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