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주방 플래닝 다녀오고 머릿속 구름이 걷힌 기분이에요
이케아 안 하더라도 1시간 무료 플래닝 서비스는 꼭 한번 이용해 보는 게 좋겠더라고요. 혼자 사이트 들어가서 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전문가분이 옆에서 저희 집 평면도 보면서 같이 만져주니까 실측까지는 아니어도 대략적인 그림이 엄청 빨리 그려졌거든요.
가구 배치만 해봐도 실제 공간에서 어느 정도 거리감이 느껴져서 막연했던 계획이 구체적으로 변하는 게 참 좋았어요. 저는 이번에 보드뷘이랑 나무 상판 조합으로 두 가지 버전을 뽑아봤는데, 상판 가격이 올라가니까 자재비만 해도 500만 원 중반대까지 나오더라고요. 타일 비용도 생각보다 꽤 붙는 느낌이라 예산 조절이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나중에는 아일랜드를 더 크게 만들어서 인덕션도 넣고, 작은 싱크볼도 매립하는 독립형 아일랜드 구조로 가고 싶더라고요. 수도 설비만 잘 되면 채소 씻을 때 진짜 편할 것 같거든요. 이케아 할인 기간을 노려볼까 고민도 됐는데, 할인 시기가 워낙 불확실해서 일단은 눈앞의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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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플래닝 갔었는데 평면도 들고 가면 확실히 속도가 다르더라고요.
맞아요. 혼자서 끙끙대는 것보다 훨씬 덜 막막했어요.
아일랜드에 작은 싱크볼 매립하는 거 진짜 신세계예요. 과일 씻을 때 동선이 확 줄어들거든요.
자재비만 500 중반이면 철거랑 타일 공사비까지 합치면 예산이 꽤 커지겠어요.
네, 타일이랑 설치비 따로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훅 늘어나더라고요.
보드 텍스처 예쁜 거 고르면 진짜 만족도 높더라고요. 잘 고르시길!
저도 곧 이사 가는데 이 글 보니까 계획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