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6개월차, 붙박이장 철거랑 신발장 시공 사이에서 고민했던 기록
입주하고 반년 정도 지나니까 처음엔 눈에 안 들어오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보이더라고요. 특히 안방 붙박이장 밑에 하부장 문짝이 없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게 계속 신경 쓰였어요. 다이슨 청소기나 잡동사니들을 깔끔하게 숨기고 싶어서 아예 문짝을 달아서 신발장처럼 수납장으로 만들고 싶었거든요.
이게 참 애매한 게, 저는 도배, 강마루, 창호, 이케아 주방까지 딱 4개 공정만 가져온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기존 장을 철거하고 새로 시공하는 공정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막막했어요. 이케아 팍스 시리즈로 안방장 구성을 상담받고는 있었는데, 그 업체에서 기존 장 철거까지 한꺼번에 해줄 수 있는 곳인지 찾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결국 신발장만 따로 해주는 곳을 찾아보거나, 주방 가구 공정 때 같이 요청할 수 있는지 계속 수소문했었죠. 철거부터 새 장 시공까지 한큐에 해결해 주는 분을 만나는 게 반셀프에서는 진짜 큰 숙제인 것 같아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청소기 숨기려고 콘센트 작업이랑 문짝 달기 같이 고민했었는데 진짜 공정 잡기가 까다롭더라고요.
맞아요. 전기 작업이랑 가구 시공이 맞물려야 해서 스케줄 짜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케아 팍스 진짜 깔끔하긴 한데, 기존 장 철거는 별도로 목수님이나 철거팀에 따로 말씀드려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결국 가구 업체에 철거 비용 따로 드리고 진행했어요. 한 번에 해주는 곳 찾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예요.
추가금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끝내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하부장 문짝 없는 건 진짜 신경 쓰이겠어요. 저도 예전에 문짝 하나 빠진 거 발견하고 며칠 동안 멍했거든요.
청소기 자리 만드실 때 콘센트 위치 미리 안 잡아두면 나중에 가구 설치하고 나서 다시 뜯어야 해요.
그래서 이번에 주방 공정할 때 전기 작업 범위에 꼭 포함시켜서 말씀드렸어요!
붙박이장 철거하면 폐기물 비용도 생각보다 꽤 나오더라고요. 예산 짤 때 꼭 체크하세요.
창호 공사하실 때 같이 묶어서 물어보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으시겠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