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공사하고 겨울마다 고생하다가 결국 베란다로 돌아왔어요
처음 집 매매하고 넓게 쓰고 싶은 마음에 큰맘 먹고 거실 확장을 했었거든요. 근데 첫해 겨울에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결로랑 곰팡이 때문에 벽면이 엉망이 되고, 애들은 감기를 달고 살 정도였어요. 환기하자니 바람 소리가 너무 심해서 문도 제대로 못 열겠더라고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단열 공사도 다시 하고 샷시도 제일 좋은 사양으로 싹 교체했어요. 돈 아끼지 않고 완벽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결국 한 해를 더 버티다 보니 한계가 오더라고요. 결국에는 베란다를 다시 복원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이번에 새로 이사 오면서 또 확장 유혹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폴딩도어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타협을 봤어요. 확장된 느낌은 가져가면서도 단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상담받으면서 집 환경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눴는데, 무작정 넓게 쓰는 것보다 우리 집 구조에 맞는 방식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게 예산을 아끼는 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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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확장했다가 결로 때문에 베란다 다시 살렸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춥고 곰팡이 생기면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맞아요. 곰팡이 닦아내는 것도 일이고 애들 건강 생각하면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폴딩도어 설치하면 확실히 공간 분리도 되고 단열 면에서도 유리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정했어요.
샷시 사양 높인다고 다 해결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구조적인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아요.
진짜 공감해요. 제일 좋은 창을 써도 구조가 안 받쳐주면 소용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폴딩도어 설치할 때 단열 성능은 어떤 제품으로 보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프레임이랑 유리 스펙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단열 수치 높은 걸로 골랐어요.
저도 확장 안 하고 베란다 그대로 쓰는 중인데, 확실히 겨울에 쾌적하긴 해요.
확장 공사비가 은근히 많이 깨지는데, 차라리 그 비용으로 폴딩도어 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겠네요.
단열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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