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공사 턴키 제안이랑 제가 짠 계획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2008년식 아파트라 단열 때문에 걱정이 많아서 공정별로 알아보고 있는데, 예산이 생각보다 계속 늘어나네요.
처음에는 턴키 업체에서 제안해주신 대로 기본적인 부분만 손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기존에 집을 뜯어보니 흰색 스티로폼 자재로 된 단열재가 보이더라고요. 이 상태로 그냥 덮기엔 나중에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까 봐 무서웠어요.
그래서 아예 다 뜯어내고 사진 속 계획처럼 제대로 단열재를 새로 넣을까 고민 중인데, 이렇게 하면 공사 범위가 너무 커져서 턴키 견적이랑 거의 비슷해질 것 같더라고요. 단열을 빡빡하게 잡으려니 목공 견적까지 합쳐지면 비용 부담이 꽤 클 것 같아서 고민이 깊네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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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연식 아파트 하는데, 단열은 한 번 할 때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뜯었을 때 진짜 눈물 나더라고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꼼꼼히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복잡해요. 턴키 비용이랑 차이가 안 나니까 반셀프 하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기존 단열재 상태 보고 결정하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뜯었을 때 상태가 괜찮으면 굳이 다 안 해도 되거든요.
단열이랑 목공이 같이 들어가면 인건비랑 자재비가 진짜 무섭게 붙더라고요. 저도 예산 초과해서 중간에 포기한 부분 많아요.
진짜 공사 범위 늘어날 때마다 멈칫하게 돼요. 보태보태 하다 보니 턴키랑 비슷해지는 게 제일 당황스러워요.
확장 부위면 무조건 제대로 하시고, 비확장 부위면 상황 봐서 조절하시는 게 방법이에요.
단열 제대로 안 하면 겨울에 고생해요. 저는 비용 아끼려다 결로 생겨서 재공사했어요.
단열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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