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발생했을 때 석고보드 교체 여부 결정하는 기준
구축 인테리어 진행하다가 윗집 온수 계량기 문제로 안방 천장에 누수가 생겼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원인을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바람에 물이 세숫대야로 한 통 가득 나올 정도로 꽤 많이 샜거든요.
문제는 물이 샌 부위가 붙박이장 위쪽이라 눈에 잘 안 보이는 곳까지 물이 스며들었을 것 같다는 점이에요. 업체에서는 그냥 잘 말리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무래도 안쪽이 안 보여서 곰팡이가 생길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석고보드도 물을 많이 머금었을 텐데 기능이 떨어졌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그냥 뜯어내고 석고보드를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나중에 도배지가 들뜨거나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보다, 공사 중에 확실히 처리하는 게 비용이나 정신 건강 면에서 낫다고 판단했거든요. 혹시 비슷한 상황 겪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해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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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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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석고보드는 물 먹으면 나중에 곰팡이 생길 확률이 높아서 교체하는 게 맞아요. 겉만 말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뜯기로 결정했어요.
붙박이장 뒤쪽까지 물이 들어갔다면 가구 뒤쪽 벽면 단열 상태도 꼭 확인해 보세요. 결로랑 겹치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누수 때문에 도배지 싹 뜯어낸 적 있는데, 그때 석고보드까지 같이 갈아주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맞아요. 덧방했다가 나중에 냄새나면 더 큰 공사가 될 것 같아서요.
석고보드 교체할 때 안쪽 목재 틀(다루끼) 상태도 꼭 체크해달라고 하세요. 나무가 썩으면 나중에 천장 처질 수도 있어요.
저도 지금 누수 때문에 고민 중인데 글 보니까 마음이 확 굳어지네요. ㅠㅠ
윗집 계량기 문제면 윗집에 보상 범위 명확히 말씀하셔야 해요. 석고보드 교체 비용까지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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