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세면기 벽배수 결정하다가 결국 바닥배수로 바꿨어요
경량목구조로 집 짓는 중이라 욕실은 깔끔하게 벽붙이 세면기를 쓰고 싶었거든요. 배관이 벽에서 나오면 바닥에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 예쁘잖아요.
근데 설비 작업하면서 확인해보니까 목구조는 벽배수 하려면 구조목을 다시 짜야 해서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나무 구조라 벽 안쪽 배관에서 혹시라도 누수가 생기면 집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현장 관리자님 말씀에 결국 포기했어요.
벽배수 배관은 보통 직경이 5T보다 작은 3T 정도라 물 내려가는 것도 바닥배수보다 답답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2층은 무조건 바닥배수로 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어서 1층만 고민하다가 그냥 마음 편하게 바닥배수로 결정했어요. 디자인은 조금 아쉽지만 누수 걱정 없는 게 제일이니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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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목구조라면 확실히 누수 관리가 제일 중요하죠. 벽배수는 나중에 배관 터지면 목재 다 썩어서 일이 커지거든요.
맞아요. 저도 예쁜 건 포기 못 하겠는데 관리자님이 누수 위험을 너무 강조하셔서 결국 마음 접었어요.
저도 벽붙이 세면기 진짜 좋아하는데 배관 사이즈 차이 때문에 물 내려가는 속도 차이 나는 건 몰랐네요. 정보 감사해요.
저도 지금 설계 단계인데 벽배수 고민 중이었거든요. 배관 크기 차이 얘기 듣고 다시 검토해봐야겠어요.
설계 단계라면 꼭 배관 직경이랑 구조 목공 작업 범위까지 같이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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