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진입 불가한 문틀 폭과 노후 가전 교체 시점 판단 질문
집에서 사용 중인 세탁기가 20년 가까이 된 모델입니다. 그동안 벨트가 끊어지거나 배수 밸브가 망가지는 일이 두 차례 있었지만, 그때마다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수리하며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가족은 이제 그만 교체하자고 하지만 제가 계속 고쳐서 쓰자고 고집을 피웠습니다. 여기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하나 있는데, 세탁기가 들어가는 문틀 폭이 세탁기 본체보다 작습니다. 처음 설치할 때 제가 세탁기를 분해해서 안으로 넣은 뒤 다시 조립해서 설치했었거든요.
새 제품으로 바꾸려면 기존 제품을 다시 분해해서 꺼내야 하는데, 그렇게 꺼낸다고 해도 새로 살 세탁기가 들어올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제품을 넣으려면 창문을 해체하거나 문틀 공사를 다시 해야 하는데, 그 비용과 수고를 감당하면서까지 교체하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사실 제가 평소에 집수리를 조금 할 줄 알아서 낡은 욕실 리모델링도 직접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UBR 구조였던 화장실을 일주일 동안 직접 작업해서 호텔 같은 분위기로 바꿨는데, 정작 가족은 색상이나 세부 마감이 마음에 안 든다며 불평을 하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웬만한 요구는 그냥 한 귀로 흘리게 되었습니다.
이사 가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보고 싶은데, 문틀 폭 문제로 인한 교체 비용 부담과 가전의 노후 상태를 고려했을 때 어떤 선택이 합리적일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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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희 집도 세탁실 문이 좁아서 고생했는데, 요즘 나오는 슬림 모델들은 사이즈가 다양하더라고요. 새로 사실 제품 치수부터 먼저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치수를 확인해봐도 문틀 폭 자체가 너무 타이트해서 분해 없이는 답이 안 나오는 구조라 고민이 큽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전 교체 전 문틀의 정확한 유효 폭과 새로 구매하실 제품의 외형 치수를 먼저 대조해 보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만약 치수 차이로 진입이 불가능하다면 창호 탈거나 문틀 리폼 공사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 경우 공사 범위에 따른 보양 및 마감 작업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UBR 화장실 직접 하셨다니 금손이시네요. 그래도 가족분들 취향 맞추는 게 제일 어렵죠. 세탁기도 그냥 고쳐 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것 같습니다.
20년이면 전력 효율 차이가 엄청날 텐데 아깝네요. 문틀 공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까요?
단순히 깎아내는 수준이 아니라 구조를 건드려야 할 수도 있어서 그 비용이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벨트랑 밸브까지 직접 고치실 정도면 웬만한 고장은 다 잡으실 수 있겠어요. 이사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냥 버티는 게 정답 같습니다.
분해해서 넣으셨다니 다시 분해해서 빼는 건 가능하시겠지만, 새 제품이 또 분해 설치 가능한 모델인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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